1 ***

2017-06-23 pm 5:07:00
121.--.197.114

밀을때 겨드랑이에 비누칠 하시고 미세요

답글

2 ***

2017-06-23 pm 5:08:00
1.--.123.160

눈썹미는 칼로 살살 면도해주는게 젤 편하던데요 ㅎㅎ

답글

3 ***

2017-06-23 pm 5:12:00
211.--.92.242

방금 샤워하면서 밀었어요 ㅋ
다이소에서 파는 다리털용 면도기로 비누칠해서 살살 긁으면 쉬워요
약국가면 전용크림도 있구요

답글

4 ***

2017-06-23 pm 6:33:00
49.--.147.239

저도 샤워할때 비누거품 묻힌 채로 여성용 면도기로 밀어요.

답글

5 ***

2017-06-24 am 10:33:00
27.--.163.108

전용 전기 면도기 있어요.

답글

6 ***

2017-06-25 am 12:03:00
223.--.213.64

전 겨털이 아예없네요ㅠ 음모도 거의 없어 대중탕도 꺼렸는데 요즘 유행인 왁싱이 반갑네여.
39살이에요. ㅜ

답글

7 ***

2017-06-25 am 9:04:00
117.--.11.181

전 겨털 사랑해요.
민소매 옷 안입으니 문제 없죠.
수영할때도 안밀어요.ㅡ 이상한 고집이죠.

왜 겨털에 민감들 하신지 전 모르겠더라구요

답글

8 ***

2017-06-25 pm 12:04:00
211.--.142.25

젊을 땐 겨털이 풍성했는데...
서른 넘으면서 털이 줄기 시작하더니
마흔 넘으면서 겨울산 처럼 되었어요.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가느다랗고 짧은 솜털같은 것이 몇개...
이것도 노화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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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6-26 am 2:37:00
154.--.128.73

털 없는 분들 부러워요. 전 머리털만 빼고 온 몸에 털이 많아서.. ㅠㅠ
종아리털은 대학때 엄마가 레이저 제모 해주셔서 괜찮았는데 오래되니 다시 슬슬 나려고 하고요, 겨드랑이 털은 미처 신경 안 썼는데 결혼하고 내 돈으로 레이저 하려니 돈 아까워서 못하고 있어요. 눈썹깍는 칼로 꾸준히 밀고 있는데, 딸아이 대학가면 레이저 제모 해주려고요, 그때 저도 같이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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