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23 pm 1:50:00
211.--.9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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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6-23 pm 1:56:00
211.--.142.206 |
| | 샘표에서나온 맑은 국간장에 참기름넣고 국산양지와 미역을달달볶아서 센불에 좀끓이다가 중불로 바꾸면서 토탈40분정도 끓여주면 되요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하고 다시다보다는 연두 한두스푼넣으면 정말 맛있다는 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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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6-23 pm 2:03:00
125.--.208.213 |
| 간은 국간장으로 꼭 하세요.
고기는 한우로. 수입산은 국물맛이 안나요.
고기 삶을때 통양파를 넣고 같이 삶아요. 국물이 훨씬 맛있어요.
한우, 양파, 국간장, 마늘 약간. 이정도면 맛이 나는데 그래도 맛이 없다 싶음 다시다 쬐끔 넣어요.
고기 없는 미역국은 우리딸이 좋아하는데 이건 '연두'를 넣어야 맛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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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6-23 pm 2:12:00
118.--.151.191 |
| 전 고기 넣는것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 없이 끓이는데요..
참기름에.. 마늘넣고 미역넣고 먼저 볶다가 물넣고 끓여보세요.. 맛있어요..
전 간은 소금하고, 국간장으로 하고요.. 좀 많이 끓여야 맛있어요..
그리고 미역은 자른 미역 마트에 파는것 써요..
전 다시다는 떡볶이할때랑, 고기없이 김치찌개 끓일때만 조금 넣어서 다시다는 안넣고요..
전 정말 대충 끓인다고 생각하는데.. 우리집 식구들은 신기하데요.. 아무것도 안넣고 이맛이 나오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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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6-23 pm 3:39:00
1.--.171.19 |
| | 육수진하게 긇이기 -> 소고기 참기름에 볶음 -> 소고기 익음 미역넣어서 볶음 -> 육수넣음 -> 국간장으로 간 ( 전 엄마가 직접해주신 국간장 넣어서 그런지 국간장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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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6-23 pm 3:48:00
180.--.8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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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6-23 pm 4:36:00
1.--.229.120 |
| 미역국 끓일때 물로 끓임 맛없어요
다시마랑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내서 끓이면 정말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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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6-23 pm 5:24:00
1.--.237.239 |
| 전 미역국을 좋아하는데요...
일단 냄비에 고기 후추가루 국간장 한수저 정도 넣고 달달 볶다가
물넣고 끓으면 미역넣고 끓이고 약불로 해서 뽀얀 국물 나올때까지 끓여요..
간은 소금으로 하구요... 국간장 많이 넣으면 국물이 검에져 별로더라구요.
미역은 완도자른미역 사다가 쓰구요... 다시다는 잘 넣치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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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6-23 pm 5:38:00
112.--.146.168 |
| 간은 국간장으로 하시고, 색이 탁한 게 싫으시다면 국간장과 소금을 함께 쓰시면 되요
소고기등을 먼저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볶다가, 불려서 씻은 미역을 먹기좋게 잘라서 함께 볶아주다가,
미역이 흥견하게 잠길정도로 물을 붓고 끓이다가 간만 맞추시면 되요
깊은 맛을 좋아하시면 좀 오래 푹 끓이시면 되요(오래 끓일경우 주의할 점은 간을 미리할 경우 좀 싱겁게 해야 나중에 짜지 않아요)
간단하게 끓이는데 제 입맛에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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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6-23 pm 6:41:00
49.--.147.239 |
| | 1. 미역불린다. 2. (소고기,홍합,굴,참치,조개살,닭살 등등)중 택1과 마늘 적당량 불린미역 참기름 조금 국간장 짭잘할 정도 넣고 달달 볶는다. 타는걸 방지하기 위해 물 조금 넣고 볶는게 포인트. 3. 미역이 짭잘하게 익을때까지 볶은 뒤 물 붓고 푹 끓인다. 소금간으로 마무리. 제가 끓이는 방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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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6-23 pm 8:54:00
220.--.247.200 |
| 멸치 육수 진하게 내서 불린 미역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하고
여기에 들깨가루 넣어 오래 끓이면
구수하고 맛있게 되던데요~
미역도 넉넉히 들어가야 국물이 더 맛있어요
소고기로 끓인것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요
실패한 적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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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6-24 am 2:35:00
125.--.40.221 |
| 끓이지도 못하면서 맛은 셰프인거임?
침기름두르고 소고기볶고 물넣고 미역넣고(가루좀 넣어야쥐 멸치가루나 버섯가루나 심져 엠에쓰지라도,응?)
국간장 간 맟추고하셈(검색은 해봣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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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6-24 am 10:27:00
59.--.238.142 |
| 끓이는건 윗님들 말대로 하고 젤 중요한건요.
미역 볶을때 가능한 물기를 꼭 짜고 오래 볶으세요. 5분은 볶는다 생각하세요. 대충 잠깐 볶는거 보다 좋아요. 물은 님 생각보다 덜 넣으세요. 국물이 진해야 맛있어요. 물이 너무 적다 싶으면 나중에 넣으면 되니까 일단 물은 적게.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최소 30분 이상 끓이세요. 시계로 체크하세요. 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요. 미역국 끓이는 날은 국만 먼저 일찍 시작해요. 전 1시간 정도 끓여요. 그럼 미역이 푹 물러져서 더 좋아요. 간은 국간장으로요. 액젓이나.
핵심은 오래. 물 적게. 맛없는 분들은 다 원인이 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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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6-24 am 10:39:00
61.--.58.23 |
| 음식을 너무 맛있게만 먹으려고 하는 생각을 조금 바꿔보는 것도 좋아요
저는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요
남편이 밖의 음식을 싫어 해서 결혼해서 거의 20년 가까이를 삼식이로 살거든요
집에서 세끼 다 먹는다기보다
도시락싸기. 지금은 자영업이라서 반찬해서 싸서 가져가요
저도 도시락 갖고 다니구요
아침이면 국이나 찌개 하고 나물도 한두가지 하구요
모든 음식을 거의 아침에 준비해야 싸보내고 먹고 할 수 있거든요
근데 복잡하게 하려면 할 수가 없어서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 있어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여러가지 양념을 피하고
간하고 참기름 들기름 사용하고 마늘사용하구요
야채종류는 생으로 먹을 수 있는거는 생으로 내구요
양파 오이 당근 다시마 양배추 양상추 가지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등
요즘에는 야채가 다양하게 나오니 좋더라구요
생선도 굽기보다 찌거나 조림해요
구우면 일단 냄새가 너무 심하고
남은것을 다시 먹기가 힘들거든요
너무 맛있게 하려면 부담감이 들고
그냥 담백하게 먹다 보니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국종류는 육수내서 끓여요
멸치 다시마 무우 대파 양파 버섯 등등사용하구요
음식도 자꾸 해봐야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는듯 해요
집안일 중에서 제일 힘든게 음식 만들기네요
그런데 요즘은 집밥을 잘 안먹는 추세라 아무래도 음식을 자주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빨리 밥하는 것에서 해방되고 싶네요
좋을지 나쁠지는 모르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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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6-25 am 12:09:00
223.--.213.64 |
| 시중 파는 국간장은.. 전 라면스프같은 이상한맛이 나대요
시골서 국간장 갖다먹는데 떨어지면 초록마을이나 자연드림꺼 써요. 장맛이 좌우합니다.
저흰 시골 조선간장맛이 최고라 떡국. 물국수. 각종국이 다 맛있어요. 시댁간장 떨어지면 진짜 맛없는 국을 먹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미역국은 끓여놓고 최고 1시간 지나야 깊은맛이 나더군요. 첨엔 간이 약하게 느껴지는데 시간지나면 간이 되어있던데 왜그런진 저도 잘..
그리고 마트나 어시장파는 부산기장미역 써보세요.
완전 맛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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