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23 am 11:33:00
124.--.239.44

알바몬에 들어가서 알바자리부터 시작해보세요
저도 다니다 보니 스카웃제의도 들어오고
힘들지만, 집에 있던 시절이 지옥이라면
지금은 천국문턱에 와 있는거 같아요
일 하니 넘 좋아요

답글

2 ***

2017-06-23 pm 7:21:00
180.--.80.29

기회는 그전에도 있었는데 제가 보긴 솔직히 본인이 안하고 싶었던거 아닌가 싶네요. 핑계가 아인데 아이 앞에서 그런 얘기 하지마세요 저랑 같이 일하는분 친정도 시댁도 강원도라 혼자 애3명 키우면서도 일해요. 막내가 아직6살인데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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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pm 10:05:00
180.--.105.83

그냥 지나가던가
무슨 답글을 이리 싸가지 없이 다는지
글 읽을 줄 모르나봄.
그냥 가라.
원글 애가 분리불안에 학원도 안 다녔다는데
글 똑바로 못읽나?
꼭 댓글 이리 달더만
모지리 같은게
까는게 취미임?
글도 못 읽는 주제에

3 ***

2017-06-24 am 10:39:00
27.--.163.108

원글님은 지금 형편이 어려워서 절실하게 일자리가 필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저 아이들을 위해 일을 접었는데 그걸 아이들이 몰라주니 섭섭한거죠.
근데 아이들 입장에서는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는데 유치원 초등 저학년부터
엄마가 나를 위해 일을 못하는구나 하고 스스로 알아차릴 수는 없어요.
그 당시에 몰랐던 걸 조금 컸다고 깨달을 수도 없고요.
그냥 아이는 아이일뿐. 섭섭하시면 그냥 무심하게 왕년에(?) 엄마도 이런 일 저런 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일보다는 너희를 더 사랑해서 포기한 것이니 엄마를 너무 그렇게 보지 말아라 이야기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도 돌이켜 생각해 보고 엄마에게 감사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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