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23 am 9:05:00
121.--.197.114 |
| 섣불리 말하지마시고
증거영상 챙기세요
믿고 맡기는거라 님 말 안믿고 역으로 님이 고소 당할수도 있어요
모든 증거 챙기시고 직장도 다른곳 알아보시고 알려주세요 |
|
|
|
|
 | ***
2017-06-23 am 9:15:00
180.--.105.83 |
| 제가 당할수도 있는 거네요.
그건 전혀 생각 못하고 아기만 생각 했네요.
그 아기가 빨리 말을 해서 엄마한테 알려야 하나요?
증말
|
|
|
|
|
2 ***
2017-06-23 am 10:40:00
118.--.151.191 |
| 원장이 애들을 돈으로만 보는 사람인거죠..
저도 보육교사 공부해서. 실습하면서.. 이길은 내 길이 아니구나 하고 포기했어요..
가끔 늦게 애들 맡기면 우리 애들도 선생님한테 이런 구박을 받았겠구나.. 싶어서 정말 미안했어요..
제가 실습한곳은 원장님은 좋은데.. 제 실습선생이 정말 장난 아니였어요..
몇번 뒤 엎고 나오려다.. 참고참고.. 울면서 퇴근한적이 몇번 있었지요..그놈의 학점이 뭔지..
지도 정말 미안한지.. 나중에 선물을 주대요.. 자기가 실습생 11명 받았는데..; 처음주는거라더군요..
한달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한것 생각하면 다시는 어린이집 다니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더군요..
나이 많은 아가씨 선생님이였는데.. 얼마나 애들을 구박하는지.. 그걸 보는 저도 무척 힘들었네요..
지금 계신 어린이집같은 곳은 없어져야 해요..
님이 직장을 잃겠지만.. 그리고.. 님이 나가서 바로 신고하면 님께서 신고한걸 알꺼예요..
조심하셔야 해요.. 민간원장님들 단합이 잘되어 있어.. 그 구역에는 아예 못들어 가게 한다고 하더군요.
요즘 부모님들이 조금 극성인건 있어요..
전화해서.. 선생님들께 막따지고.. 억지부리고, 그러는 부모도 많더군요..
그러니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그런아이는 안이쁠수 밖에요..
어디 어린이집인줄 알면 제가 대신 신고해 주고싶네요..
|
|
|
|
|
3 ***
2017-06-23 am 10:40:00
223.--.239.145 |
| 혹여 그 아기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 치료받을수 있으니 증거(녹취 사진) 남기고 아이 엄마에게 알려주세요
|
|
|
|
|
4 ***
2017-06-23 pm 5:27:00
112.--.146.168 |
| 그런 자질도 안되는 여자가 단지 돈벌이 목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네요
우선 저 윗분말대로 증거자료부터 확보하시고요,
그 남자아기는 터뜨리기 전까지 원글님이 챙기셔야 할 것같네요
당연히 부모에게 알려야 합니다.
2세 아기가 어떻게 그런 걸 표현하겠어요. 그냥 무기력하게 어른들한테 당할 뿐이죠
보호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무식한 원장이 있는 어린이집은 떠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그런 못된 심성을 가진 사람들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자기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원글님같으신 분이라면 그 어린이집 아니라도 다른 곳에서 일할 기회는 널렸을 거라 생각되네요
화이팅입니다! |
|
|
|
|
5 ***
2017-06-23 pm 5:44:00
39.--.42.145 |
| 저도 어린이집 실습을 다녀와서인지 그 상황이 대충 이해가 되네요. 실습하면서 보니 실습생이 끝나고 어린이집 고발하기도 한다며 실습생 안 받는 어린이집도 있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제가 간 곳은 다행히 먹거리도 최상이고, 원장선생님도 아이들 좋아하고 선생님들과도 사이가 좋아 무사히 실습 잘 마쳤어요. 그런곳도 한번씩 왜 말씀을 저런식으로 하시지? 할때가 있긴 했거든요. 혹시 모르니 증거는 모을수 있음 모아놓으면 좋긴 할텐데, 일하시면서 하시기 힘드실 것 같기도 해요. 몸도 힘드실텐데 정신까지 힘들어서 일하긴 어려워 보이시네요. 차라리 틈틈이 다른곳 알아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아이엄마도 알아야하긴 할텐데, 걱정되네요. |
|
|
|
|
6 ***
2017-06-23 pm 5:58:00
117.--.12.97 |
| 세상에 이럴수가 이러니 겉만보고 어찌믿고 엄마들이 아이들을 맡겨야할지 정말 걱정이네요
엄마들이 이러니 맘을 놓을수가 없어요 아는집 아이래면서 이럴수가 잇나요 넘하네요 님이 좋은일하세요 |
|
|
|
|
7 ***
2017-06-23 pm 7:24:00
180.--.80.29 |
| | 원글님 좋은일 한다 생각하시고 꼭 찰영 몰래해서 부모에게 말해주세요 |
|
|
|
|
8 ***
2017-06-24 am 11:22:00
119.--.131.107 |
| 이런!!
양아치들이 원장이니 교사니 꼭 응징받기를 원합니다.
폰으로 몰래 녹화하세요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이것들이!!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