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6-03 pm 6:51:00
121.--.197.114

지금 속마음을 한번이라도 엄마에게 말한적있나요?
엄마한테 진심으로 사과받아도 풀리지않을 응어리예요
진심으로 사과받으시고 마음 푸시던지
그게 아니라면 화풀이라도 하셔서 님 속이 편해지시던지
낳았다고 다 부모아닙니다
아니할말로 낳아달라 안했잖아요
자식된 도리 계속 하고 싶으심 응어리부터 푸시는게 순서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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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am 8:57:00
1.--.127.50

지금 말해봣자 저런 사람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릅니다.
원래 가해자는 자기가 한 일을 쉽게 잊어버리거든.
자기반성을 할 정도면 벌써 사람이 달라져도 달라졌겠죠

2 ***

2017-06-03 pm 7:06:00
124.--.246.11

저는 유투브로 가족관계 문제 자식관계 문제 등등 다양하게 보는데요
이렇게 친엄마의 슬쩍슬쩍 넘어가는 태도로 님도 그냥 넘기시면 어처피 계속 반복되요
응어리는 풀리지 않았는데 상대방의 은근슬쩍 들어오는 모양새 좋지 않아요
부모자식간이기에 더 서로가 미안함 사과 사랑 애정을 확실하게 표현해야 하거든요
이미 죽은 부모라도 어릴적 받은 상처를 대리인으로 하여금 용서를 받고 용서를 하고 하거든요 심리치료에서요. 님도 꼭 사과를 받던 윗글님 답변처럼 화를 내던 하셔야 해요

답글

3 ***

2017-06-03 pm 7:09:00
180.--.105.83

님은 왜 인연을 끊지 못하고 계속 질질 끌려 다니며 상처받고 사나요?
이유가 뭔가요?

답글

4 ***

2017-06-03 pm 8:41:00
121.--.133.194

님의 이런 비슷한 글 여러번 봤는데요
그때마다 답글도 많이 달렸구요
대부분 비슷한 내용의 답글이었죠
님의 편에 서서 이렇게 해봐라 하는 내용
근데 님은 언제나 똑같으시네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생각인지 보통의 모녀사이가 어떤지 잘 아실텐데
님은 앞으로도 바뀌지 않으실듯해요

답글

5 ***

2017-06-03 pm 11:37:00
180.--.105.83

자식도리를 할 필요가 없는데요.
님이 그러니까 친모가 우습게 보고 가지고 논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답글

6 ***

2017-06-03 pm 11:38:00
180.--.105.83

자존감은 어디로?

답글

7 ***

2017-06-04 am 9:48:00
180.--.105.83

님을
학대하고
때리고
남편이 있는데 투명인간 취급하고
부모도리를 안 하는데
자식도리는 왜 하시나요?
님이 이상한데요.
인연을 끊으세요.
왜 아직도 질질 끌려 다니세요?
님은 자기자신이 소중하지 않으세요?
그렇게 취급 받으면서 계속 들러붙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