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31 pm 1:57:00
121.--.182.234
완벽한 안티시네요 ㅎㅎ
취향이 아니다 싶으시면 안 보시고 피하시면 되지 궂이 이런 글까지....
날이 더워 그런가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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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pm 4:35:00
125.--.14.227
원글은 아니구요.
나는 별로인데 많은 사람들이 좋게 보는데는 이유가 있을것 같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정유미씨의 외모 아닌 다른 어떤점을 보고 좋아하는지 궁금해 하시는것 같아요.
완벽한 안티가 아니라요..
내가 별로라고 끝까지 별로라고 하기 보다..좋게 보려고 노력하는건 나쁜게 아니라 좋게 보이는데요?원글님 좋은분 같아요.
  ***
2017-06-01 pm 1:54:00
154.--.128.73
실은 첫 댓글 보고 헉 놀랐어요. 저 안티 아닌데, 제 글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해서요. 대댓글님이 제 마음을 콕 찍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2  ***
2017-05-31 pm 2:00:00
180.--.105.83
하ㅡ
님도 참
대중과 같은 마음을 갖고 싶다?
다 취향이 다른데
왜 굳이 맞추려고
사랑스럽다는것이 외모만이 아니고 하는짓이 볼수록 이뻐서 그런거지요.
님이 좋아하는 취향을 찾으시면 되지 않나요?
비욘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엉덩이가 너무 커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북한도 아니고 개인취향까지 맞춘다고요?
답글
3  ***
2017-05-31 pm 2:18:00
14.--.3.31
저도 외모는 별로던데, 윤여정에게 잘 맞추고 어른들께 잘 하는 모습보니까 사랑스럽더라구요.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껴지던데요?
연기도 잘하구, 공감가는 캐릭터는 별로 아니였지만^^;;
답글
4  ***
2017-05-31 pm 2:24:00
61.--.58.23
저도 정유미씨 가식적이지 않고
눈치 있게 행동하니 이뻐 보이던데
연기하는거는 안봐서 모르겠구요
답글
5  ***
2017-05-31 pm 2:44:00
116.--.54.85
여자들이 더좋아하나봐요
울 남편은 넘 말라서 싫대요
답글
6  ***
2017-05-31 pm 2:56:00
1.--.127.50
저도 왜 그리 여기저기서 윰블리 하면서 띄워주는지
이해가 잘 안가요.
답글
7  ***
2017-05-31 pm 2:57:00
121.--.180.67
ㅎㅎ
뭐 다른사람들 감정에 맞춰 연예인을 좋아할 필요있나요?
너무 마르긴 했더라구요.
그런데 착해보여요. 싹싹하고 어른들한테도 예의바른것 같고요..
그런모습이 좋아보여요
답글
8  ***
2017-05-31 pm 4:30:00
124.--.102.4
저도 연애인치고는 눈에 들어오는 얼굴이 아니라 블리블리한지는 모르겠어요. 윤식당도 자세히 않봐서 요즘 왜 사랑스럽다고 뜨는지 저도 궁금했어요. 행동이랑 맘이 예뻤나 보네요.
답글
9  ***
2017-05-31 pm 4:55:00
125.--.40.221
젊은애들이 더 좋아할거예요,,유아인도 예전에 이상형이라 한거 같아요..남배우들도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존재감없이 보다가 예전에 윤계상이랑한 작품을 보고 제가 생활연기를 참 자연스럽게 잘하는구나하고 느낀적이 있었어요 데뷔초였던거 같아요,,
늘보면 과하지않게 꾸미고 나름 감각있는 스타일이 엿보이더라구요..얼굴도 시원한 이목구비 미인형 인거 맞구요..
너무 말라서 얼굴더 커보이고 예민해 보일수도 있는데 그게 오히려 이미지에 맞는것도 같아요..
연기잘하고 캐릭터를 몰입해서 감정연기 잘 표현하더라구요 착하고 밝고 긍정마인드고 이뻐요
요즘 얼굴탄력 떨어져 보여서좀 아쉽긴해요..
답글
10  ***
2017-05-31 pm 4:55:00
116.--.14.197
여자들이 보기에 도드라지는 매력이나 아름다움 보다는 그냥 평범해 보이는 스타일같지만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호감가는 여자연예인으로 거론될 정도로
한국남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여배우로 알아요.
답글
11  ***
2017-05-31 pm 5:08:00
125.--.208.213
어맛?!
로맨스가 필요해 보고 정유미한테 반했는걸요?
이진욱도 섹시하고 정유미 상큼발랄깜찍에 연기력 좋고 매력폭발하던데요.
이제야 유명세 타는게 엄청 늦었다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12  ***
2017-05-31 pm 6:19:00
58.--.11.63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마른것만 보여서 매력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인중이 길어서 음식 먹을때
왜 그것만 보이는지 ㅠ
답글
13  ***
2017-05-31 pm 6:25:00
58.--.93.167
전 그프로 안보지만 너무 빼짝 말라서 매력은 없어요
답글
14  ***
2017-05-31 pm 7:12:00
222.--.48.202
얼굴크고 각지고 입술얇고
특히 이마가 너무 넓어요~~
본인도 그게 핸디캡인지..윤식당에서 스카프머리띠로 이마선을 가렸더라구요
평상시 헤어스타일도 앞머리로 이마를 가려요
솔직히 눈만크지 예쁜얼굴은 아니죠
평범한얼굴
착해보이는게 매력인듯요
답글
  ***
2017-05-31 pm 7:57:00
122.--.120.15
얼굴 전혀 안커요.
각이져서 그리 보였나본데 작아요.
그리고 햅번 스타일로 앞머리 자른게 얼마 안되었구요. 그런 스타일이 얼큰이들은 절대 안어울리는 스탈이죠
15  ***
2017-05-31 pm 7:12:00
122.--.120.15
에릭이랑 주연 맡았던 '연애의 발견' 보세요~~~
윰블리 매력을 알아보실 거예요~
답글
16  ***
2017-06-01 am 10:21:00
154.--.128.73
원글인데요, 저 정유미씨 안티 아니예요. 안티가 될만큼 잘 알지도 못하고요, 드라마에 나온거 한두회 보다가 말았는데 요즘 계속 기사가 뜨길래 궁금한 마음이 들은거예요.
나는 안예뻐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이지 않는데, 기사부터 댓글까지 다들 사랑스럽다고하니까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지 궁금했고, 저도 그런 기사를 보면서 동감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요. 나와 같은 의견을 자꾸 들으면 기분 좋아지지만, 나와 반대 의견을 자꾸 들으면 괜히 짜증나잖아요, 저도 남들처럼 정유미씨 좋아해서 그런 기사 보면서 기분 좋았으면 그런 마음에 물어본거였어요.
댓글을 보니, 좋아하는 분들은 연기 잘하고 착하고 싹싹하고 가식적이지 않고.. 그런 면에서 호감을 많이 느끼는 것 같고, 저처럼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외모.. 너무 말라서.. 그런 것 같아서요, 역시 행동을 예쁘게 하면 예뻐보이고 호감이 가는게 인지상정인것 같아요. 저도 외모부터 보지말고 정유미씨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아보도록 해야겠네요. 그렇담, 드라마보다는 윤식당을 먼저 찾아봐야겠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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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am 2:50:00
125.--.40.221

이글보니 님이 유미보다 이쁘실듯요ㅎㅎ..
17  ***
2017-06-01 pm 12:57:00
115.--.185.231
드라마에는 얼굴이 주로 나오니까 큰 눈망울이 한 몫했구요. 말라서 오히려 소녀같은 이미지가 잘 어울렸어요. 꽃무늬 옷이나 레이어드한 옷들도 잘 어울렸구요.
역할이랑 잘 어울렸어요. 오버스럽지 않게 연기 잘해서 몰입도 좋았구요.
깎아만든 미인형은 아니지만 평범한듯 예뻐서 더 사실감 있구요.
처음엔 별로라도 자꾸 볼수록 예쁜 이미지에요. 풋풋한 스무살 사랑을 표현하기에 최적의 조건 같아요.
여리 여리한 몸매에 사랑스런 눈망울. 그거면 충분한 역할이였어요. 모두.
답글
18  ***
2017-06-01 pm 11:51:00
211.--.50.176
예쁘긴 하죠..연기도 나름 잘하구요..그런데 너무 순수한 척 하는게 보이던데요? 자연스럽지 않아보여요..실제로는 좀 히스테리컬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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