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31 pm 1:09:00
1.--.128.34 |
| 어쩌다 개를 낳으셨어요?라고 해주시죠.
물론 속으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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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pm 2:08:00
211.--.139.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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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31 pm 2:02:00
220.--.112.169 |
| 저도 비슷한 경우있어요
옆집 애아빠가 푸들한마리 키우고있는데 저희집에 지인이
막무가내식으로 개를 줬버렸어요 신랑은 얼떨결에 가져와서 그래서 제가 옆집아빠에게
그냥줄테니 가져가라고 하니 반려견이라고 해야하는거에요!!라고 하더군요
즉 가족이란 의미겠져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인간이 저에게도 동네 아짐에게도 반말로 툭툭 날건달같은
인간이였는데 동물은 소중히 여기나보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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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31 pm 2:55:00
39.--.225.202 |
| | 저아는 언니 집 초대 받아 갔는데 밥도 개한입 나한입 하더만요. 그릇도 같이 쓰고 토하는줄 알았어요. 82쿡 같은 곳에도 남의 아이랑 내개랑 물에 빠지면 내개 구할거란 사람 수두룩해요. 내개는 가족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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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pm 5:11:00
1.--.1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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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pm 6:26: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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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31 pm 4:04:00
39.--.217.107 |
| 울사촌언니가 병문안 오라하길래..형부 아픈줄알았어요..
개님이 아프시대여...
수영잘한다고 천재라는데..사진보니...
조카가 개몸통 잡아주고 다리만 허우적 허우적...ㅋ.
글고 길에서 개님이 쫒아와서 2마리 됐어요.
그 개도 하고 많은 사람중에 울언니 쫒아간거 보면
뭔가 아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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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6-01 am 8:07:00
183.--.77.189 |
| ㅋㅋ그 할배 이상하네요 전 재산 들여 3백만원 개딸 입양하셨나?너무 오바네요
저도 개 키우는데 견주라는 말이 뭐 어떻다고,,
전혀 실례 아니예요 그 할배가 이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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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6-01 pm 3:59:00
211.--.136.209 |
| 저도 견주인데요.
가족처럼 지내고 이쁘긴 하지만 개는 개고 전 견주죠
걍 농담삼아 집에서 가족끼리 있을때 엄마 아들..하는거지 사람들 있을땐 안그러죠
그 할아버지가 너무 오바하는거지. 공원에 가보면 대부분
견주들 바르시던데..가끔 극단적인 얘기들이 여기 올라오는것 같아요. 제주변에도 개 많이 기르지만 심하게 오바하는 집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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