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9 pm 4:34:00
59.--.79.208 |
| 전 토마토 쥬스
오디 쥬스
요즘 갈아 주는 쥬스 입니다.
약밥 작은 걸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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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9 pm 4:48:00
114.--.104.42 |
| 전 누룽지 끓여 주고 있어요
속편하게 간단히 먹기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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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9 pm 4:49:00
154.--.128.73 |
| | 떡 얘기 많이들 하던데. 전 실패했지만,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특히 콩떡 같이 단백질도 있고 그런거요. 들고 나가서 먹을 수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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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pm 7:11:00
115.--.185.231 |
| (지나가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떡먹다 목에 걸려 죽을것 같아 불안해요.
노인들 많이 그러잖아요. 떡먹다.. 남편 나이드니 그것도 쉽지 않네요.
그리고 남자들 떡 별로 안좋아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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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9 pm 5:56:00
121.--.197.114 |
| 누룽지
주먹밥
유부초밥
스프
죽
무조건 간편 한입이구요
이래저래 다 싫다하면 안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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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9 pm 6:00:00
39.--.42.145 |
| 죽은 어떤가요? 닭죽이나 전복죽~ 국에 말아주는 것 보단 잘 먹더라구요.
고구마나 바나나도 괜찮구요.
카레라이스나 짜장 라이스~
밥버거. 주먹밥. 유부초밥.
아침은 아빠도 아이들도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걸로 먹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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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9 pm 6:22:00
123.--.248.153 |
| 챙겨주길 원하면서 마지못해 한두입 먹고 간다면
아침식사 메뉴 자체보다는 부인에게 아침밥상 받는 것 자체에 더 의미를 두는 것 같아요.
남편 아침밥 많이 먹이려고 애쓰지 마시고 원글님이랑 아이들이랑 좋아하는 것 위주로 차려만 주세요.
만약 메뉴에 불만을 이야기한다면 구체적으로 먹고 싶은 것 말하라고 하세요.
본인도 아마 모를 거예요 자기가 뭘로 아침 식사를 좋아하는지. 그러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원글님 맘대로 차려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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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pm 6:34:00
223.--.204.112 |
| | 동감요.. 저희도 입 짧은데 미숫가루랑 과일 빵 한쪼가리 먹고가요. 배고프면 뭘 더 달라 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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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pm 7:19:00
211.--.92.242 |
| 님 댓글이 정답 같네요
평소 뭘 요구하는 게 없는 사람인데
가끔 아침 왜 안주냔 말이 그래서 더 스트레스인 듯요
뭘 해줘도 입만 대고 가니 걍
위에 댓글주신 분들 의견 죄다 종합해 매끼 다른 메뉴로 돌려야,,,흑 몬사르
답글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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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30 am 1:31:00
1.--.187.173 |
| 애들 먹는 걸로 주세요. 시리얼 ,토마토, 베이컨말이, 계란 후라이...
시간지나면 적응됩니다.
안 먹고 나가서 쫄쫄 굶어봐야 뭐라도 먹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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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30 pm 1:32:00
117.--.113.160 |
| 저도 과일쥬스, 마, 떡....기타등등 여러가지 해봤지만..
그래도 밥이 최고더라구요
많이 먹지도 않아요 한 두숟가락정도 먹어요...
아침에 반찬몇가지 해줘도 한 두숟가락...
그래서 저녁에 먹던 반찬에 밥만 새로해서 줘요
저는 밥이 제일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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