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8 pm 10:40:00
182.--.15.58

전 48 인데요..
그냥..체질이거니 해요..
166 45~46 나가는데..
운동해서 보기좋다고 하던데요~
전 겨울에 염소 먹었는데..살보단
감기에 잘 안걸리던데요..

답글

***

2017-05-29 am 8:12:00
211.--.136.173

님도 많이마른신거아녀요?
저보다 더한데요
대신 근육이잇으시겟지요ᆢ

저도나름 등산다니고운동한다고하는데 살에힘이업다고해야하나 ᆢ

2 ***

2017-05-28 pm 10:41:00
180.--.80.29

저녁에 치킨 튀겨서 드세요 간식도 간간이 드시고요
마른 사람들 보면 3끼 말고는 안드시더라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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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am 8:13:00
211.--.136.173

아뇨ᆢ 간식마이먹어요

치맥 디게좋아하는데도말이죠
잘먹거든요 ᆢ

3 ***

2017-05-29 am 6:22:00
121.--.197.114

위를 늘리면 되요
특수체질빼고는
보통 마른 사람은 몇개 먹고 배부르다하거든요
저 역시 한 몸매해서 뚱보과는 될 줄 몰랐어요
결정적 계기가
전 김치하나에 밥만 못먹어요
입도 짧고 까탈스럽죠
어느날 김치가 너무 맛있더군요
그날밥 두공기를 시작해서 기본 두공기
맛나면 세공기까지
그런식으로 먹다보니 15키로나 늘었어요
님이 굳이 살이 찌고 싶다면
입에 맞는 무언가
그것만 주구장창 먹으세요
특히 밥추천요
밥만큼 살찌는거 없어요
고기는 많이 먹어도 안쪄요
한동안 논란이 된 다욧
예전부터 제가 한거예요
알고한건 아니고 살빼다보니 비법터득요
지금도 여전히 밥조금 고기많이해서 다욧유지합니다
밥오바하는날은 어김없이 몸무게 늘어요

답글

***

2017-05-29 am 8:14:00
211.--.136.173

여태것 밥을 두공기 한공기반 이케먹고 과자디ㅡㄹ고살앗는데 그랫더니 쓸데업이콜레스트롤만 올라가잔아요ㅜ

단백질부족일수잇다네요ᆢ

ㅋㅋ 밥오바는 좀 무리일듯요

4 ***

2017-05-29 am 6:36:00
58.--.93.167

부럽 부럽 진심 부럽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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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9 am 8:15:00
211.--.136.173

다들40대되믄 다요트하기바쁘다는데 저는 이러니ㅜ

그래서 술도좀마이마시려고해요
안주도마이먹을겸요ᆢ

5 ***

2017-05-29 am 7:43:00
110.--.191.88

살찌는게 세상에서 제일 쉬운데 ... 부럽네요.
제가 엄청 살쪘던 적이 있는데 밥이랑 빵 많이 먹었을 때예요.
그래도 건강하게 찌려면 밤이 좋을것 같네요.
밥 말고 밤이요.

답글

***

2017-05-29 am 8:16:00
211.--.136.173

제일어려운게아니구요ㅋ

제가활동량도 좀많아긍가 조금덜움직이고 좀마이먹어보려구요

근데 성격이라ᆢ ᆢ

6 ***

2017-05-29 am 11:53:00
27.--.23.51

제가 한 때 그랬어요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는 너무 말라 고민인
지금은 고기 안 먹어도 세끼 밥만 먹어도 찝니다.
예전의 저는 위장이 약하고 과민성 대장 증상 있고 스트레스 심했고 우울증도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하고 위장의 소화 흡수력이 좋아지니 운동을 해도 방심하면 살이 찌네요.

답글

7 ***

2017-05-29 pm 2:13:00
124.--.102.4

40대까지 키 158에 40키로 이하 유지하다가 운동하면서 과자 빵 밥 과일 닥치는대로 먹어대니깐 일년에 1키로씩 불어서 지금 46됬어요. 지금도 계속 찌는 중입니다. 운동해야 소화가 되어서 먹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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