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7 am 9:28:00
27.--.23.51

남편 대신 사과하러 다니는 거 하지 마세요.
이미 습관 된 것 같아요. 평생 해주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딱 잘라 상관하지 말고 지켜보세요.
주말이니 혼자 나가서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시고 재밌는 영화 한편 보고 쇼핑몰도 아무 생각없이 걷다 오세요.
쉬는 동안 엄마 아내 없이 사고치는 사람들끼리 하루 보내보게 하세요.

답글

***

2017-05-27 am 10:05:00
180.--.105.83

그러게요.
제가 보호자도 아니고 빙신 같은 남편대가리 때문에
말도 험하게 나오고
제가 안나서면 철창 갈수도 있어서요.
제가 사식까지 넣어주긴 싫어서
시간 지나면 항상 남편은 해맑아요.그게 더 화가 나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