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7 am 8:43:00
27.--.23.51
천연이 아니면 두피에 트러블이라도 생기는 체질인가요.
그럼 몸이 알아서 반응하니 한번 문제 생기면 바로 진짜 천연인지 알 수 있겠지요.
천연 아니어도 괜찮은 체질이면 그냥 다른 것들보다는 천연에 좀 가까운가 보다하고 말아야죠.
그걸로 뒤통수까지는 좀...
유기농도 마찬가지 아닌지 완전한 유기농인지 아닌지 어떻게 믿고 먹겠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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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am 9:04:00
119.--.231.100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2  ***
2017-05-27 am 9:12:00
119.--.231.100
감사해요~~^^
그러니까 말여요. 믿고 사는 사회가 되어야하는데~
유기농도 한번씩 빵빵 터지고 사실 뒤통수맞기 우리가 한두번 겪었나요...ㅠㅠ 유기농매장에서 장보긴 하지만 좀더 낫겠지라고 생각할뿐 믿지도 않아요. 이미 땅이 세상이 사람이 다 오염되었는데요 뭘
염색제품도 사실 화학제품이고 발암물질이잖아요.인도산 천연 100프로라 믿고 더자주 매달 두피에 쳐발랐는데 뒤늦게와서 천연이 아니라면 그 배신감에 어쩔...몸도 이미 상했을테구요...
가뜩이나 건강이 안좋은데...
답글
3  ***
2017-05-27 am 11:18:00
184.--.231.7
헤나 염색약에 색깔이 있는건 천연 아니라고 들었어요.
진짜 헤나는 그냥 풀가루같은거고, 커피나 티에 섞어서 발효시켜서 염색해야 하고요, 대여섯시간 그렇게 오래 머리에 바르고 있어야하고요.
그러면 커피나 티 물이 드는거라고 해요. 헤나 자체에 색이 있는게 아니고요. 그래서 그렇게 염색하면 좀 붉은빛이 돌더라고요.
전 반복할수록 검은머리는 붉은색으로 변해가는데,흰머리는 색이 안 입혀져서 (원래 붉은빛으로 색이 입혀져야하는데) 그만뒀어요.
요즘은 그냥 화학성분 적은 기성제품으로 하고 있어요. 저는 두피가 따갑고 바로 반응이 와서 어떤거 쓰면 되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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