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6 pm 9:05:00
175.--.89.114 |
| 원글님은 그래도 알바라도다니시니 부럽습니다
저는 계속혼자지내다보니 사람들과의관계가 너무어렵습니다
저도 혼자라 너무나 외롭습니나
낮엔 하루종일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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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6 pm 9:49:00
124.--.108.181 |
| 외로운 분들끼리 모임하나 만들어요
어느분이 단톡방 부터 만들어 시작하자 한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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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6 pm 11:50:00
119.--.231.100 |
| | 다들 그렇게 살고 느끼며 세월이 가나봐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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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7 am 1:00:00
1.--.229.120 |
| 그래요~ 우리 단톡방 만듭시다~
외로움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정도 나누고 나눔의 단톡방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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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7 am 1:44:00
124.--.108.181 |
| 예전해오름에 모임방도 있었고
거기서 만난분도 있었는데 카톡아이디를
올리면 거기로오시면 서로 외롬.슬프 나누며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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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7 am 9:03:00
27.--.23.51 |
| 몰려다니는 엄마들 중에도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하고 밥먹고 커피 마시는 시간은 외롭지 않을 수 있어도 그 이후 집에 와서 허탈하게 외로움 느끼는 사람도 있어요.
혼자 보내는 시간 많아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제가 보긴엔 뭔가 즐겁게 몰두하는 것이 있는 사람이 외롭다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그게 혼자 하는 일이거나 누구랑 같이 하는 일이거나 상관없이요.
예전에 원글님이 음악 들으면 괜찮았던 것처럼요. 이제 그게 싫증이 좀 났을뿐이예요.
저는 동네 도서관에서 책 빌려다 읽는 것 좋아하고 영화보러 가는 것 좋아하고
새로운 레시피로 요리 해보는 것 좋아해요.
주기적으로 싫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때는 또 다른 걸 스스로 찾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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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27 pm 2:14:00
39.--.41.254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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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29 am 12:48:00
61.--.63.138 |
| 운동해보세요 45세인데 작년부터 허리에서 자꾸 우두둑소리나서 주민센터에 밸리댄스 그냥 생각없이 수강했어요
하시는분들이 다 50-60대라서 만만히 봤는데 그분들 10년한 분도 많더라고요
여튼 주2회 두시간씩하고 사는 얘기듣고 허리라는 이빠지고 야시시한 밸리복 사입고 기분 업 되었어요
춤이 음악과 순서 몸움직임을 다외워야해서 뇌가 엄청 짊어진다고 합니다 2달째 임다
가을엔 뎃생배우러 화실 갈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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