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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pm 10:26:00
211.--.50.176 |
| | 아 지겨..우리 친척중에도 계신대...사람 미치게 하는 스타일..애 어릴때 시어머니ᆞ시이모님이랑 외식하러갔는데 시어머니가 부득 나부터 먹으라고 애업고 있겠다는데 시이모가 .'아이고 니어머니 밥도 못 먹고' 이래서 다시 일어나 '어머님 드세요 애주세요' 하니까 또 시어머니는 자기가 나중에 먹겠다 고집하며 애 안줘..할수없이 앉아 먹는데 또 시이모가 ' 니네 시어머니 당있는데' 이래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몇번씩..애 안주는 시어머니도..뭐라하는 이모도.짜증만땅..바보같았던 내가 더 짜증나..그게 뭐라고..그냥 화를 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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