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5 pm 8:56:00
124.--.239.44 |
| 낫또를 드셔보세요
배변 잘되면 배가 좀 들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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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5 pm 9:07:00
124.--.105.145 |
| 저도
폐경이 다가오는지
뱃살이
자꾸 늘어나서
고민중이예요 ㅠㅠ
낫또
저번에 시식해보니
진짜
맛없던데..
함 사서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ㅋ
몸이
차츰 차츰
굵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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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pm 9:40:00
121.--.197.114 |
| 사지마세요
잘먹는 사람아니면
먹는 내내 욕나와요
뱃살은 운동도 아니예요
근본원인 소식만이 뱃살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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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5:40:00
58.--.93.167 |
| 소식,소식,.... 얼마나 소식을 해야하는건지
별로 많이 먹지 않는것 같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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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6 am 8:11:00
121.--.197.114 |
| 제가 15키로 뺀 사람이예요
소식해도 안빠진다는거 거짓말이예요
특히 복부 심해서 만삭에 가까웠어요
소식은 일정량 뺀 후 하는거고
정말 죽기전까지 안먹어야 빠지는거예요
한끼에 밥숟갈 하나 드셔보세요
백프로 빠져요
단 신체 건강할때 해야지
잘못하면 살빼다가 병얻습니다
소식은 뺀 후로 반공기 먹어도 안쪄요
위 줄이기가 관건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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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9:16:00
125.--.208.213 |
| 윗분 말씀이 맞아요.
일단 소식으로 살을 좀 다음에 운동을 해야 맞아요.
운동으로 살 절대 안빠져요. 운동으로 소모되는 열량이 생각보다 매우 적음이거든요.
조금 먹는데 살이 찐다는건 내 필요 칼로리보다 많이 먹고 있다고 이해하심 돼요.
지금 먹는 양의 반으로 딱 줄여보세요.
거의 두주는 배고파죽을정도로 비텨야 몸이 적응해줘서 견뎌집니다.
이렇게 100일을 버티면 위크기가 줄고 운동없이도 빠진 살이 유지되거든요.
저도 이렇게 7키로 뺐고 4년지났어요.
한 일년 과자를 많이 먹었더니 2키로 회복되어 과자 끊고 있는 중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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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5 pm 9:30:00
211.--.120.60 |
| 미친듯이 짜증이나네요ㅠㅠㅠㅠ
조그만 일도 .미친듯이 열이 확~~~!!!!!
저두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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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5 pm 11:53:00
180.--.105.83 |
| 저도 갱년기 인가 봅니다.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남편 뒤꿈치만 봐도 짜증이 나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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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5:42:00
58.--.93.167 |
| 저는요
일단 핸펀 들여다보는 인간들보면 짜증나요
핸펀보면서 뚱뚱한 사람보면 짜증나요
핸펀보면서 뚱뚱하면서 인상도 안좋은사람을 계속 보니 더 더 짜증 밀려와요
검색해보니
검은콩 이런거 많이 먹어야하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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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6 am 10:35:00
1.--.127.50 |
| ㅋㅋㅋㅋ
남편 뒤꿈치가 잘못햇네요
앞꿈치로 붙었어야지 왜 뒤에 붙어가지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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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am 11:28:00
122.--.229.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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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6 am 7:45:00
58.--.87.202 |
| | 저도 낫또 샀다가 버렸어요. 정말 먹기 힘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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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6 am 8:02:00
39.--.42.145 |
| | 주위에 갱년기 겪고있는 언니들 보면 저도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제가 알던 분이 아닌것 같아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 행동도 하고, 우울증 걸린 분도 계시고 ㅠ.ㅠ 제가 잘못한 거 없이도 눈치 무지하게 봐야해서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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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11:25:00
125.--.184.216 |
| 그언니들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전71년생인데 아직 괜찮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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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26 am 9:48:00
27.--.23.51 |
| 저는 오메가3, 종합 비타민, 눈영양제 먹고 있어요.
식사는 과식만은 절대 하지 말자 최소한
운동 못하면 걷기라도 많이 하자
생수나 녹차 홍차 많이 마셔요.
기분 안 좋을 때는 최대한 사람 안만나게 노력 나중에 후회하지 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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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26 am 10:37:00
1.--.127.50 |
| 갱년기엔 왜 감정기복이 그렇게 심하게 되는 걸까요?
호르몬 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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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6 am 10:45:00
27.--.23.51 |
| 호르몬도 그렇고 몸이 편하지 않으니 매사 짜증이 나는 것 같아요.
하다못해 생리 전만 해도 완전 짜증나는 거 보세요.
몸 상태가 좋으면 그냥 기분이 좋기도 하고
몸 상태가 힘들면 좋은 일도 그닥 기분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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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5-26 am 11:12:00
61.--.58.23 |
| 갱년기라면 다들 생리가 끊긴건가요?
몇년생이신가요?
저는 65년생인데 아직 생리를 하고 있어요
매일 먹는 약의 영향으로 생리할 때면 양이 엄청 많아서 힘드네요
덩어리도 많이 나오구요
예전엔 양이 정말 적었는데 이 약을 먹은지 3년쯤 됬는데 그 때부터 그래요
너무 심해서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했는데 특별한 문제는 없고 아마 약땜에 그런거 같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양쪽 난소가 보인다고 하네요
폐경이 아직 좀 있어야 된다는 말인데
사실 폐경이 되면 갱년기 증상이며 여기저기 지금보다 더 아플것 같아 두렵기도 하구요
지금도 아파서 힘들어요.배도 많이 나오구요
생리양이 많아서 힘드니까 빨리 폐경이 됬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감정기복이 심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신건강은 맑은편이네요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생리때는 제일 큰 사이즈해도
샐때도 있고 화장실을 자주 가야해서 불편한거 빼곤
사실 몸이야 50년이상 써먹었으니 아프고 힘들기도 하려니 하며 살아요
먹는거는 오메가. 고용량 비타민먹구요
운동은 하루 한시간 경사가 낮은 산에 가서 걸어요
이 시간이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맘님들도 운동은 꼭 하세요
운동이 답인거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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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pm 9:28:00
125.--.46.46 |
| 뱀띠이신것 같은데 나이 똑같네요..^^약때문인지 아닌지..죄송하지만 병원 한번 가 보세요..
줄어드는게 정상인데..아직 양이 많다면 자궁근종일 확률이 높아요.
아직 생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친구가 님처럼 그렇게 양이 많아서 우리는 다 줄어들거나 끊겼는데 벙원가보라 했는데..학교선생이라 시간이 없어 엄두를 못 내다가..방학때 검사받고 서울가서 수술하고 왔다더라구요..
그냥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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