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5 am 9:26:00
124.--.239.44 |
| 먹고 살만하면 그냥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공짜 좋아하면 거지근성 생기고
미국의 한구계 럭비선수인 하인즈인가 그 남자
엄마도 한국인인데 근성있게 고생하면서
아들 키웠고 아들이 반듯하게 자랐더군요.
하인즈 엄마도 지원 받을 수 있는 입장인데도
일부러 혼자 새벽부터 늦은시간까지 안해본 일 없이
개고생해서 아들 키웠다는군요.
공짜 좋아하면 아이들 대성하기 어려워요
잘되봐야 정말 비리정치인이나 제격인거죠.
잘 생각해보세요.
요즘 타워펠리츠인가 사는 인간도 지원 받는다고는
하는데, 설마 농담이겠죠.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지원 받았으면 합니다.
요령좋은 사람들이 쥐새끼처럼 나라의 곳간
다 빼먹으면 멀지않아 아르헨티나나 그리이스 꼴 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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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5 am 10:43:00
27.--.139.1 |
| 차 2대이면서 신청하면 담당자도 알아차릴 것 같아요.
정말 어려운 집이 차 2대 유지하는 건 너무 드믄 일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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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5 pm 4:36:00
58.--.9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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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5 pm 7:52:00
116.--.149.72 |
| | 차 두대 굴릴 정도면서 학원비도 아니고 학비 받을 생각을 하시는군요.. 어려운 학생들 천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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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6 am 7:44:00
58.--.87.202 |
|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죠. 저도 받고 잇어요.
동사무소에서 가셔서 상담 받으면 되요. 고등학교 들어가면 등록금 ,현장학습비, 중식 등 지원이 많이 되구요.
공짜 좋아 하다니요? 무슨 비리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 나라에서 주는 혜택을 받으면 아이들 성공하기 어렵다는 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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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8:13:00
39.--.42.145 |
| | 정당하게 받는 걸로 뭐라 하는거 아니지만, 편법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우리같이 월급쟁이들은 성실하게 세금만 냈지 뭐 혜택보는거 없거든요. 복지 혜택 받으시는 분들은 다른분의 도움이라 생각하셔야지 너무 당당하시면 안 될것 같아요. 담에 잘 되어 혜택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는 각오로 하신다면 더 성공하실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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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6 am 8:04:00
39.--.42.145 |
| | 내년부터 고교무상교육 아닌가요? 정부에서 발표한 것 같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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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26 am 8:16:00
39.--.42.145 |
| | EBS에서 월화수 입시에 대한 방송을 합니다. 얼핏 봤는데도 어찌나 답답하던지? 특목고 못 보내 안달난 엄마가 위장이혼하고 재산 다 한 곳으로 모아놓고 배려자우대전형으로 학교 들어가는거 봤다고 인터뷰한거 봤어요. 그렇게까지 해서 보낸 아이가 그런걸 모를까요? 과연 부모가 날 위해 이렇게 까지 고생하는구나 생각할지 의문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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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6 am 9:40:00
58.--.87.202 |
| | 윗글들을 보면서 정말 우리 사회에 비리가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정당한 이유로 교육비 지원을 받지만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 지는 좀 몰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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