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2 am 11:11:00
211.--.147.53 |
| 아직 중1인데 혼자서 그만큼진도가 나갔다면 영재맞는것같아요ᆢ 이런글보면 타고난아이 하고자하는아이는 아무리 과외학원빨이라도 못당할것같네요
아이뒷바라지잘해주시고 엄마는 그냥무소의뿔처럼 혼자서 가야할듯요ᆢ엄마들관계 중고등에는 정말아무의미없거든요 네이버상위1프로 카페가면 뛰어난아이에대한 정보많이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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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5-22 am 11:17:00
180.--.105.83 |
| 영재는
영발단 정도는 되야
영재 아닌가요?
저희애는
그냥
평범해요.
책만 읽고
저랑 놀고
뭐 딱히
영재까지나!
공부를 아직 공부라고 생각 안 하는것 같네요.
상위1프로는
제가 관심이 없고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학원 말이 많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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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2 am 11:18:00
58.--.93.167 |
| 울집애는 원글님처럼 올백도아닌데
입방아에 올라서 엄마들샘이 무섭더라는
없는말을 지어내서 그말이 샘한테도 들어가고
기가차서ᆢ
학교소통이랍시고 옛날보다 더 치맛바람쎄서
전 학교일체안갑니다
엄마들 학교 못오게 해야지
원글님아들은 숨은 보석같은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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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am 11:19:00
180.--.105.83 |
| 그러니까요.
없는말 지어내는 엄마들
왜 그랸됴?
증말
엄마들 학교
문턱도 못 밟게 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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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2 am 11:21:00
182.--.65.97 |
| ㅎㅎㅎ
중2 우리애는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두루두루 선행없이 잘 하는 아이예요.
학원 다녀본적 없고,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아이라,
원글님 아이가 어떤 스타일일지는 알겠어요.
손이 별로 안가는 그런 아이..
아이가 학원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빡센 영어 학원 갔다가
하루만에 두 손 들었네요.
학원이 그런덴줄 정말 몰랐다고..
저도 학원보내보니, 학원 다니는 아이들 근성에 엄지척! 해주고 싶더군요.
그 엄청난 단어암기..서너시간을 저녁도 대충먹고 버티고..
우리애는 그정도로는 안하지만, 영어는 잘하거든요.
수능 마무리 차원으로 보낸건데...결국 포기한거죠.
그 빡셈에 놀라서..
그렇게 빡세게 돌려서 잘하는 아이를 둔 분들은
어떻게 집에서 설렁설렁해서 잘하는거냐..
의아해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하물며 수학을...중1아이가 과외나 학원도움없이 그리 한다면
당연히 못믿겠구나 싶어요.
우리애는 수학 1년 정도 수학 하는 정도라서
다 의심없이 믿어주더군요^^
그냥 듣고 좋겠다~ 집에서 알아서 잘해서 정도의 반응^^
그냥 즐기세요~
고등 큰아이 수학땜에
집안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해서,
주말내내 지옥을 경험했던터라..
부럽고 또 부러운 거 맞아요.
저또한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둘째에겐
너그럽게 공부가 다는 아니라는 마인드로 대하게 되는데
힘들어하는 큰애에겐 그리 되질 않더라구요..
원글님 아이는 그정도 수준이면
고등가서도 잘 할 아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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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am 11:39:00
180.--.105.83 |
| 저희도 학원 다니는 애들이 가끔 부러울때가 있어요.
그래서 학원 안보내는 대신
학원비 저금 해주고 있어요.
나중에 살림 밑천 하라고요.
근데
학원 안 보내도
책값이 만만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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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pm 3:00:00
116.--.149.72 |
| 초2 엄마인데요 어릴때도 영어학원 한번도 안보내신건가요?
아이도 원하지않고 저도 아직 학원 보내고싶은 생각이 없어 지금 피아노와 운동 하나 하는게 다예요.
주위에 영어학원 안다니는 애가 저희애밖에 없다보니 다들 저보고 강심장이라고 하네요.
교육에 관심없는 엄마로 취급하는 사람도 있고 비꼬는 사람도 있고요..
지금도 늦었다고 무슨 배짱이냐는 사람도 있고..
유아때부터 엄마가 영어 봐주신건가요?
아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얘기 좀 해주실수 있는지요?
저희애는 초1 들어와서 알파벳 익혔고 좋아하는 디비디 가끔 보고 짧은 애니메이션 여러개 매일 보고 짧은 영어책 몇권 소리내서 매일 읽고있어요.
한글책 독서를 좋아하고 아직 어리지만 학습능력은 어느정도 있는듯해요.
엄마들 말처럼 학원 안보내서 제가 혹시 망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그래요.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여쭙습니다.
이런저런 얘기 다 좋으니 경험담 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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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3 am 9:59:00
182.--.65.97 |
| 아이구,
원글님에게 한 질문인데..제가 잘못알고 긴 답글 달았었네요;;
부끄러워라~
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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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3 am 10:55:00
116.--.149.72 |
| ㄴ원글님께 드린 질문 아니고 3번 댓글님께 여쭤본거에요.
저 답글 못봤는데 지우셨나봐요..ㅠㅠ
다시 달아주심 안되나요? 기다렸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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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3 pm 12:16:00
182.--.65.97 |
| 제게 물은게 맞다니 다시 댓글 달아요~^^
영어 학원 한 번도 안보낸거 맞아요. (얼마전 하루 보내본거 말곤요)
학습지도 안해봤고, 전화영어, 컴퓨터로 하는 영어, 같은것도 안해봤구요.
로제타스톤같은 학습기기도 사용해본적 없어요.
해외여행경험조차도 없구요.
저 영어 못하구요.
피아노 1년 다닌것 외에는 문화센터조차도 다녀본적이 없는 아이예요.
유치원도 병설 1년 다녔구요. 아팠거든요. 아주 심한 아토피로..
지금도 대학병원 다니며 치료 받고 있어요.
(그래도 성격좋고, 교우관계도 좋아요^^)
파닉스 같은것도 안하고 간단한 알파벳만 인지시키고
그저 원서를 듣고 읽기만 시켰어요.
학습적으론 리틀베어처럼 얇은 책 베껴쓰기 시켰구요.
초2때 처음 리딩타운 레벨테스트 보게 해서 2a 나왔어요.
100워즈인가...그것 사다가 시켰고
그 뒤로는 원서로된 코넥팅보카 사다가 지금까지 꾸준히 시키고 있어요.
읽고 문제풀이만 시킨게 아니라,
매일 쉐도잉 시키면서 한달에 두 번정도 받아쓰기 시켰고요.
이맘때쯤 큰애가 청담 레벨 테스트보게해서 테라 나오더라구요. 초3때..
(둘째는 청담테스트는 안했어요. 큰애와 같은 코스 거쳤거든요.
큰애도 학원 전무...성향은 정반대라 강조하는 파트가 달랐을뿐
기본 큰 줄기는 같았어요. )
초4때부터 원서로된 옥스포드 그램마인가..그전에 간단히 뭘 했던가..
어쨌든 그거하고나서 6학년 이후 부터는 아자그램마로 하고 있어요.
이때부터 수능과 모의고사로 테스트 시작했구요.
매년 겨울방학쯤 보게 했는데, 이제부터는 여름방학때도 보게 할 생각이예요.
단어는 초등까지는 방학때만 읽었던 원서로 문장까지 암기시켰어요.
그러다보니 하루에 암기하는 양은 몇개 안되었구요. 다섯개를 못넘었던듯 싶어요.
그래도 그렇게 외운 단어가 지금까지 기억난다고 합니다. 문장까지 기억나서
그건 단어가 아니라...그냥 우리말처럼 각인되었다고 해요.
원서를 많이 읽고, 받아쓰기 꾸준히 하다보니
따로 쓰기 공부 시키지 않아도, 쓰기도 되는 편이예요.
아쉬운건 단어인데,
이제부터라도 시키려구 수능단어집 어제 샀습니다.
하루에 열개씩만 외우자..했어요. 대신 문장까지요.
열개라지만,그안에 아는 단어도 있을테니, 열개가 안되겠지요.
그리도 단어암기 싫어하더니
학원 경험하고 와서는, 감사하게 외우겠답니다.^^
쓰기도 체계적으로 하고 싶다고 해서 쓰기교재도 하나 샀어요.
하루 한꼭지라도 해보겠다고 하네요.
그냥 그렇게 꾸준히 조금씩 하려구요.
학원 접해보니, 뭐 대단한건 아니더라구요.
집에서 단순한 구조라 꾸준히 할 수 있는게 최고 아닌가 싶었어요.
그래야 책도 읽고, 수학도 하고, 학교 숙제도 하고...
힘들면 낮잠도 자고..하겠더라구요. 아직 치료받고 있는 아이라..
도움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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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pm 1:38:00
116.--.149.72 |
| 답글 감사드려요~ 긴글 힘드셨을텐데..
우리 아이도 차근차근 잘 따라와주면 좋겠어요..
도움 많이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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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2 pm 12:42:00
182.--.65.200 |
| 냅둬도 잘한다는 걸 엄마들이 모르는 게 진심 안타까워요
우린 애는 그런 애와 다르다 이러면서 합리화
사실은 불안해서 그런거면서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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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2 pm 2:41:00
220.--.110.132 |
| 그러게요.
다른애가 몇점 받았는지 그 애가 뭘잘하고
무슨상장을 받았는지 어떻게들 그렇게 금방아는지
그 지대한 관심에 놀랄 따름입니다.
저도 제 아이 외에는 다른집 애들한텐
관심없는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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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2 pm 3:28:00
116.--.149.7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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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22 pm 3:31:00
180.--.105.83 |
| 원글이고요.
저 위에 초2엄마님
애 키우는데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제가 교육학자도 아니고
딱히 뭐 잘 키운지도 모르고요.
뭔가 내세울 방법이 없어
경험담이 없어요.
그냥
혼자 한 아이예요.
한글
파닉스는
제가 떼 줬네요.
이것도
홈쇼핑 책자나 과자봉지로 해서
별 자랑할건 없구요.
다들 비싼 교구 사주고 선생 붙일때
부러웠어요.
한글은 돌때쯤 다했고
파닉스는 애가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책 읽고
24개월부터
대충 읽었어요.
저희집 사람들이 언어는 빨리 하는데요.
그렇다고
똑똑하고 그렇진 않아요.
이것도
애가 하고 싶다고 해서
그냥
현재
영어는 IBT토플120만점에 98점 나오는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어요.
그 다음
중국어
지금은
일어
집에서
지가 해요.
아기때부터 책을
제가 읽어주는걸 좋아하더만요.
22개월때쯤부터시도 때도 없이 읽어달라 해서
성대결절이 왔어요.
저랑
놀러를 많이 다녔어요.
모닝콘서트 보러 간다고
학교 빼먹고
놀러 가려고
조퇴 시킨적도 있어요.
이러면 안되구요.^^
별로
모범생 엄마는 아닙니다.
책 읽어준게 다고요.
요즘은 학원을 적절히 이용하고
보내야지
안 보낸다고
자랑할것도 아니고
전 오히려 부끄럽네요.
제가 뭘한게 없어서
전수해 줄 상식이 없네요.^^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은
레슨 받아요.
애가 하고 싶다고 해서
시골이라 비싸지도 않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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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22 pm 4:09:00
203.--.108.26 |
| 아이가 알아서 하는 수준은 아닌듯
위에 형제 자매 있나요
중1이 혼자 물2 화2
시험도 알아보고 정보가 대단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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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pm 5:49:00
180.--.1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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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am 12:37:00
203.--.108.26 |
| 학원샘은 몰라도 요즘 선행금지인데
학교샘들이 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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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5-22 pm 4:39:00
116.--.14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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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5-22 pm 4:39:00
211.--.50.176 |
| 고3엄마인데 저학년 성적 별로 안중요해요..그리고 중1 아이를 벌써 IBT까지 보게 하셨으면 원글님도 그 시골에서 엄~~~청 열성엄마에요..강남도 그렇게는 안해요 ㅎㅎ 다같이 열성인데 자기는 쏙빼고 다른 엄마들이 무섭다는게 쫌 그러네요..
그리고 님이 하는말 죄송하지만 못믿겠어요..
과학탐구2과목 수학은 혼자하는데 올림피아드 수준이고 중국어.일어 혼자.영어는 중학생치고 수준급에, 피아노.바이올린.성악레슨까지..믿을 말을 하세요. 이건 또 무슨 컴플렉스인지..리플리 증후군?.이게 사실이면 영재가 아니고 천재에요...에효..참 과열경쟁에 엄마들이 이렇게 변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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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pm 5:46:00
180.--.105.83 |
| IBT토플은 담임이 쳐보라고 하신 거고요.
전 토플은 아는데
IBT토플은 처음 들었고요.
영어가 수준급 인가요?
몰랐네요.
물올 화올은
과학 동아리 선생님이 형들이랑 쳐보라고
책 주셔서 알게 된 거고요.
중국어
일어는
무료인강으로
피아노 주2회
바이올린 주3회
성악은
유치원때부터 동요를 배워서
변성기 걸려서
성악을
하는 거고요.
유창한 성악은 아니고요.
주1회
음악을 좋아해요.
즐기는 거죠.
진짠데
엥
이런걸 왜 거짓말을 하나요?
학원을 안 다니니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올 화올을 친다고 해서
상 받는것도 아니고
수학
물리
화학을
좋아해요.
좋아해서
그냥 쳐보는 거랍니다.
그리고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혼자 본거라
그 수준이 되는지는 몰라요.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유형을 좋아해서 그냥 본 거랍니다.
시험 치려고 본 건 아니고요.
한다는거지
잘하는건지 그런건 몰라요.
이런게
거짓말이라고 하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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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5-22 pm 7:00:00
121.--.180.67 |
| 저도...사실 안믿어지네요.
원글님 음흉한거도 맞는거 같고요.
나는 몰라요 몰라요 하면서 엄청 시키셨고만...왜 자꾸 아니라고 하는지...
저 많은걸 하고선 학원안다녀서 시간남아돌았다는거...누가 들어도 거짓말 아닌가요?
저희 아이도 잘한다고 하는 아이인데...아주 바빠죽어요.
주변에 영재고 과고 준비하는애들 엄청 바쁩니다. 도대체 뭐가 시간이 남아돌고 뭐 모른다는거건지...
위에분말씀처럼 리플리증후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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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7-05-22 pm 7:31:00
116.--.149.72 |
| 천잰데요..
돌에 한글 깨치고 두돌에 영어 읽는 애가 흔한가요
머리를 타고났네요
아이수준 다 아시면서 잘하는거냐 나는 모르겠다 하는거 옆에 엄마들 보면 좀 그렇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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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05-22 pm 8:53:00
114.--.94.171 |
| 돌에 한글뗐다에서 빵터졌네요..
24개월에 통문자로 떼는 애들은 흔하지만,, 돌쟁이가 한글을 뗐다뇨..
다른건 비난할 생각없는데.. 돌에 한글은 좀..
그리고 글에서 너무나 오만함이 느껴지네요. 궁금해할수도 있고,, 모임을제의할수도 있죠.
비난할일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살포시 성적인증을 하시는걸 권합니다.
세상에 천재도 있겠죠. 님아이가 천재수준이라 생각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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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22 pm 8:59:00
114.--.94.171 |
| | 돌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한글을 어떻게 떼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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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7-05-22 pm 9:34:00
58.--.93.167 |
| 2번 댓글쓴이입니다
저희애도 15개월정도에 한글다 알았어요
혼자서 5줄 넘는책 보고 20개월 안되서 전래동화에 빠졌는데ᆢ 가능해요
근데 원글님 아이가 영재네요 정말
학교샘들이 도와주셨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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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7-05-22 pm 9:53:00
211.--.50.176 |
| 에효..우리나라 천재많아 걱정없네요.~~
그 천재아이들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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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2017-05-23 am 12:10:00
58.--.190.15 |
| | 제가 수학과외하는데 경험상 중1이 혼자 기백을 (당연 미적12했을테고) 확통을 물1 2 화학까지 혼자한다는건 영재 천재네요~ 뛰어난 아이에요~인성도 겸비한 우리나라 인재로 키워주세요 ~ 수학잘해도 물리2 화학2 고등상위권아이한테도 어렵거든요 ~ 천재같은 영재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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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7-05-23 am 12:34:00
125.--.4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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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2017-05-23 am 10:15:00
182.--.65.97 |
| 전에도 글 본거 같아요.
시골, 영어 수학 음악 모두 수준급인데, 엄마는 잘하는지는 모르겠고..
영어는 교회 선교사인가..목사인가...그 분들이 도움주셨다고 한 것도 같고..
그때도 댓글에서 엄청 잘하는거다. 놀라운거다 댓글 달았었는데
여전히 잘하는지 모른다는게 좀 의아하긴해요.
충분히 아이는 그정도 잘 할 수 있다는거 믿을 수 있는데
엄마가 아이가 그정도로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는건...좀 믿기 어렵긴해요.
예전에도 강남에서 잘하는 애들보다 뛰어나다는 댓글 많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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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2017-05-23 pm 6:46:00
1.--.187.173 |
| 님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면 아드님이 상위 0점 몇프로에 들어가는 천재 같습니다.
그런데 돌때 한글뗐다고 했을때부터 그런말 많이 듣지 않았나요? 안들었다면 그것도 이상합니다.
엄마들이 바보같아도 영재,천재에 가까운 아이들은 벌써 소문 다 납니다. 한자를 개떡 같이 쳤다고
하더라도 그 엄마들은 벌써 **는 천재야...하고 알고 있어야 맞습니다. 소문이 자자하지 않나요?
아니라면 그 동네도 이상한 동네....티브이에 나와야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나,영재발굴단..
중1에 기하벡터 혼자 뗐다.......
저도 고2,중2 키우지만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수학공부하는 날도 있고 정말 수학에 쏟아붓는데도
기하벡터는 힘들어합니다. (우리아이도 수학을 못하는 아니는 아님)
물올,화올,과탐2 까지 손대고 있다는 것은 님이 벌써 그것을 알고 있고 다른 사람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애가 잘한다고 생각안한다. 엄마들이 이상하다.................
절대적인 오만과 우월감입니다.
님 아이 그 정도 되는 건 믿으나 (실제로 천재들이 가끔 있음)
님이 대충대충 놀리고 지방이라 프리하고 대충 인강 들었다. 안 시켰다고 하기에는
님이 아이의 천재성을 이미 알아보고 다 시키고 있고,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줌마들 욕하지 마세요...다들 귀한 자식이고 조금이라도 더 시켜보려고 다른 사람은 어떻게 공부시키는지 궁금한 거예요. 그리고 그 때는 성적이 온통 전부인 것 같은 시기이니까요....
요양원에 할머니가 자식 성적 걱정하고 돈벌려고 몸부림치는 것 보았나요?
다 시기가 있는 겁니다. 자식 키울때는 자식 성적이 중요하고, 결혼시킬때는 배우자감 고르는게 중요하고.............
다들 자식 걱정이고 자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잘 키우려고 정보도 물어보고 하는 것입니다.
다들 솔직해집시다...누가 공부 잘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나 궁금하지 않나요?
님의 글에서 내 아이는 너무 쉽게 공부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무 내 아이를 부러워한다.......
그래서 아줌마들 마트에서 만나면 짜증난다......
이 자만심 어찌할까요?
하지만 자식이 똑똑하다는 것은 진정 부럽습니다.
그러니......................조금더 겸손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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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pm 1:54:00
125.--.40.221 |
| 우리나라가 그저 공부공부하고 껌뻑죽으니 저런페허를 낳는겁니다
대딩맘인데요,,초딩때 영재맘(제평생 그런영재는 본적없었어요,,)저런마인드였는데,,
지방대 같습디다 정말 믿기지 않더만요,,인생 마라톤입니다 천재나 영재가 잘사는것만도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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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7-05-23 pm 7:02:00
121.--.180.67 |
| 중1에 그정도를 혼자 심심해서 스스로 재미있게 했다하면...영재 아니고 천재아닌가요?
시간남아서 이거저거 해가며..
사실이면 천재난거고
거짓말이면 님 정신병원 가봐야겠지만...
어찌되었건 그거 궁금해하고 물어보는 동네엄마들보다
님이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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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 pm 12:08:00
154.--.128.73 |
| 댓글이 워낙 많길래 읽어봤는데, 저도 좀 찜찜한..
학원에 안보낸다는 3번 댓글님한테 초등 2학년 엄마가 질문하고, 3번 댓글님이 답글 달아준 것에 대해 요즘은 학원 안보낸다고 자랑할 것 아니라고.. 돌려까기..?
초등 2학년 엄마가 원글님 아니라 댓글님한테 질문하니 기분이 상했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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