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21 pm 9:48:00
180.--.80.29 |
| | 해오름 올정도면 초딩은 아닌것 같고 노인 되기 얼마 안남은 나이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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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21 pm 9:56:00
219.--.2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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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22 am 2:59:00
112.--.6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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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22 am 9:39:00
27.--.139.1 |
| 원글에 묘사된 노인들 성향 그냥 동네 아줌마들한테서도 가끔 보이는데요.
나이들어 더 심해질 뿐이지 원래 그런 사람은 젊어서도 늙어서도 그런 것 같아요.
안 그런 노인들도 분명히 계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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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22 am 10:05:00
219.--.24.101 |
| 원글에 표현에서 공감은가지만
우리의 부모님세대인건데
분명 지금 우리때와는 다릅니다
특히 할아버지들은 그시절 논,밭일하며
여자들은 애낳고 바로 밭일하러 나가는 시대인지라
일없을때 놀고먹는 그야말로
배운거없는 가부장적인 시대에요
어쩔수없이 콱 막힌거 어쩌렵니까
그렇다고 저렇게 죽음을 논할수있나요?
우리세대가 저 나이되기 코앞인데??
표현의자유가 공손하지 못하고 막대먹어 보여요
이런글은 여기서 안보고 싶어요
윗분 댓글처럼 자기부모는 어떨지 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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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22 pm 12:21:00
58.--.93.167 |
| 자기무덤 자기가 파는격이죠
누가 그런걸 좋아한다구
자기 존재가 확인하기위해서 더 그러는듯 보여요
대우를 못받고 살아온 노인네 일수록 그런 증상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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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23 pm 2:00:00
222.--.212.44 |
| 신혼초
그러니까 옛적에 노인들을 존중했다
살아온 세월, 나이듦을~
그러나 이제는 노인도 사람이고 가지각색임을 확 깨친후 원글님이 표현한 그런 노인에 대해선 정이 없다
이기주의!!
노인에게 많다
그리고 다 잊었다고 하면 끝~
이제 나도 노인이 될거지만
막말하는,노인은 영~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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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23 pm 11:01:00
175.--.234.134 |
| 이세상 누구나 노인이 되지만
그 노인의 모습은 다 다르죠.
젊었을때 그 습관, 그 인격 그대로
늙기만 했을텐데 노인이 되었다고 바뀔리가요.
늙어서 남한테 쌍욕하는 노인은
젊었을때도 그랬고
늙어서 이간질에 뒷담화에 편 가르던 노인또한
젊었을때도 그랬을거구요.
노인이고 어른이라고 무조건 공경?
전부다 억지이고 위선이에요.
막되먹은 노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또 공공장소, 문화센터 같은곳에서
자기들끼리 막 싸우고 뒷담화 하고
편가르고 ..아주 지겨워요. (특히 할머니들)
집앞 헬스장에 할머니들 너무 많아서
돈 더주고 더 먼곳으로 옮겼어요.
내가 순진할때 생각하던 그런 노인은
이 세상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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