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8 pm 4:32:00
121.--.197.114 |
| 생리후 2년은 더 크고
안큰다해도
158정도는 작지않아요
요새 애들 기준으로 작을수 있지만
힐도 있고 바디 비율좋으면 괜찮아요
한의원은 키 때문에 갈 필요없어요
갈려면 몇년전 갔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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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18 pm 5:12:00
221.--.189.215 |
| 우리애도 6학년때 초경 152쯤 되었나
지금 고2 157 이예요 ㅠㅠ
중2보다 중3때 1센티 더 크고 멈춤 ㅠ
당시에 여기 해오름에 글 쓴적 있는데
어느분이 뉴질랜드산 영양제 이름 잊었는데
두병에 십삼만원짜리 사서 먹이기도 하고
한의원 다녔지만 소용 없옸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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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18 pm 6:12:00
1.--.96.29 |
| 먹는걸로 키크지 않는대요
차라리 교정을 받으세요
자세가 틀어지면 키도 잘 안큰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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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18 pm 6:52:00
180.--.105.83 |
| 거꾸리 매일 두번
한번에 10분씩
효과 있어요.
숨어 있는 3센티 잡아주고
5센티 정도는 크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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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pm 9:05:00
211.--.142.78 |
| 거꾸리가 뭔가요 물구나무 서긴가여
꼬~옥 답변좀 부탁드려요
울아이도 키가 너무너무 작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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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pm 9:57:00
222.--.46.120 |
| | 거꾸리 검색하시면 기계나올꺼예요. 거꾸로 서 있게 되는거요...효과는 그다지 잘 모르겠어요.전 댓글쓴 사람 아니지만 궁금해 하셔서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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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8 pm 11:22:00
223.--.165.66 |
| 거꾸리는 추나요법처럼 일시적인거 아닐까요..
허리 디스크로 치료받는 엄마 모시고다니며 들었는데 엄마도 하고난 직후엔 키가 커지시더라고요.
일시적인거라고 하시던데..
잘 알아보시고 구입하시라고요..
낙심 하실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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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18 pm 7:13:00
222.--.46.120 |
| 울애도 지금 중1 156정도 밖에 않되는데 성장판닫혔다고 하더라구요..
할거 다 해보고 교정도 하고 재활병원도 다니고 했는데 ㅠ.ㅠ
이젠 그냥 받아들입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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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18 pm 8:11:00
125.--.40.221 |
| 유전적영향이 크죠 우리딸은 고딩때까지 조금씩 크더니 아빠엄마 키계산법에 딱맞춘키로 마감하더라구요..
저도 결혼전까지 하이힐에서 내려온적 없어서 걱정좀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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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18 pm 10:52:00
182.--.212.178 |
|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면 키가 클 수밖에 없다더라구요.
시동생 177,동서156인데 고1 동서딸은 157인데
입이 짧고 운동도 싫어하고 늦게 잔다더라구요.
보약도 많이 먹였다는데요.
오빠네는 오빠172,새언니160인데 남조카는 고2,183이고 언니네는 언니 164,형부 172인데 여조카 고2,171 이거든요.
잘먹고 운동도 좋아하고 여조카같은 경우 작고 몸이 약한데다 편식은 안하는데 먹는 양이 적고 운동을 싫어하는데 자세가 안좋아 고1때부터 발레를 다니더니 1~2년사이 훅 크더라구요.
친구네도 부부가 작은편이라 아들 중학교때부터 11시만 되면 무조건 불끄고 우유도 먹이고 고기가 좋다해 아침부터 고기 먹이고 운동도 하고 싶은거 돌아가며 보내고 하니
고1방학동안 많이 크더니 180가까지 되는거 같다더라구요.
저희는 시아버지가 작고 시어머는 큰편인데 남편만 크고 동생들은 작고 특히 막내시누가 작은편이라 살짝 걱정돼잘먹고 잘자고 운동 꾸준히 하게 하는데 아들은 큰편이고 딸이 작은편인데 예민하고 늦게 자서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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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19 pm 4:55:00
1.--.194.165 |
| | 저희딸 중1인데 156이예요. 초6 6월에 생리하고 1센티 컸네요. ㅠㅠ 뼈나이 재보니 정상에 예상키가 167.9라는데 왜 이렇게 안크는지,,,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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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5-22 am 11:42:00
203.--.15.3 |
| 제글이 위안이 되실런지..모르겠는데 다들 같은 고민을 했던 터라..
저 156, 남편 175에요
큰 딸이 어렸을때부터 통통하고 초1때부터 가슴도 좀 있어 보이고 해서 성장호르몬 맞으러 종합병원가니 거기 의사샘이 예측키가 159(+-5)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나중에 나이들어 아이한테 어떤 부작용이 올지 모르니 맞지 말라고...초5학년 4월에 생리를 햇어요. 그때 키는 156. 뭐 +- 5라고 했으니 마이너스는 이미 넘어갔고 제발 4cm만 커러 했는데 지금 중 3인데..167입니다.
지금 여드름 많이 나서 피지 억제제까지 먹고 있는데 이 약은 성장판이 닫혀야만 지어준데요..근데 지가 의사한테 자기 더 안커도 되니까 그냥 지어달라고 해서 2개월째 먹고 있어요.
엄마들 걱정하고 고민하고 하는 맘 엄청 큽니다. 울 애는 늘 통통해서..지금도 몸무게는 60이 넘어요. 그냥 잘 먹이고 했더니 살찌면서 키도 같이 큰거 같더라구요. 애들 성장도 정답은 없는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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