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8 am 5:31:00
124.--.239.44

그러게요
저도 그런 생각 한적이 있는데
정말 품위보다는 섹시미를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거 같어요

답글

2 ***

2017-05-18 am 7:36:00
121.--.197.114

똥꼬치마 입을수 있죠
늙어도 여자고 개취니깐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죠

답글

3 ***

2017-05-18 am 10:49:00
121.--.123.247

꼭 님이 구세대라서 글케 생각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학원샘도 아이들한테 영향이 적지 않기에...
이왕이면 단정한 옷차림이 좋죠.
사람 평가기준에
옷차림이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가 되는 건 사실이라 생각해요

답글

4 ***

2017-05-18 am 11:43:00
211.--.147.247

설명회때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하물며 부모없을때는 여름에 나시에 검은브라 다 비치는 얇은 옷입고 오고 ᆢ
윗분말씀처럼 아이들이 선생님영향을 많이 받던데 조심해 주시면 좋져

답글

5 ***

2017-05-18 pm 1:28:00
154.--.128.73

저도 그렇게 입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댓글들 읽으며 그래 우린 구세대야 그런 생각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다른 답이 나올지도 모르죠.

답글

6 ***

2017-05-18 pm 7:52:00
121.--.138.146

그래도 선생이라는 직업인데..참 어이가..

답글

7 ***

2017-05-18 pm 11:19:00
223.--.165.66

전 제가 늙었나 싶어 요즘은 아에 이상타 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멍하달까..
저도 딸아이 키워도 아직 중고등 교복치마 짧은 것도 못봐주겠고 허연 화장 주황색 틴트도..
유모차 끌고가는 애기 엄마 적나라한 래깅스 뒷태도..
난 이상한데 주위에 넘 많으니 내가 늙었는갑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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