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6 am 10:42:00
121.--.197.114 |
| 지혜있는 답변은 없어요
수능탑안에 드는 고등학교 다니는데도 답지 베껴서 놀랬어요
팀수업 비싼 과외였기에 돈아깝고 열심히 안하니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해서 누구라 안찍고 우리애포함이라며 애둘러서 애들이 이러저러하다했는데도 되려 원망하더라구요
그냥 놔두세요
쌤한테 말하면 일렀다고 친구가 원글 딸한테 마마걸이냐며 뭐라하면서 사이만 틀어질꺼구
그 집 부모한테 말해봐야 고맙다하고 창피해서 뒤로 욕할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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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16 am 11:03:00
218.--.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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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16 pm 1:09:00
124.--.102.4 |
| | 학원도 아니고 겨우 몇명 수업하시면서 그것도 눈치 못체는 과외샘이 답답하네요. 수학은 숙제한거 쓱 잠깐봐도 견적나와요. 샘이 학생한테 관심이 없거나 숙제를 꼼꼼히 챙기는 분은 아닌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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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16 pm 1:29:00
115.--.185.231 |
| 저라면 관여하지 않습니다. 님 아이한테 숙제 대신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베끼든 말든, 학원비가 아깝든 말든 그냥 두겠습니다. 그 아이와 엄마가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학원 전기료 내주러 다니는 아이들 한둘이겠습니까. 학원 선생님이나 그 부모에게 알러봐야 님 아이와 친구 사이만 어색해질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그래봐야 숙제 베껴낸다. 밖에 더 되나요?
큰 범죄에 해당하는거 아니라면 학원숙제 정도면 그냥 넘어갑니다.
학교시험에서 컨닝한거라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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