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6 am 8:16:00
182.--.15.58 |
| 격~공 입니다..
울아이고3..
저두 아기낳고 이사이트 알아..도움도 받고..위로도
받고 했죠..
근데..가끔..강한 댓글에 눈쌀을 찌푸리네요..
어쩌겠어요..
꼬인 심사를..어찌 할도리가 없으니..
전 그냥 들어오기만 해요..
이젠 댓글도 겁나요..
댓글에도 꼬인 답 달아서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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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16 am 8:59:00
182.--.65.200 |
| 저 역시 격하게 공감해요
몇달 된거 같아요 댓글을 심하게 다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제 느낌엔 82쿡 에서 넘어온 거 같은데 ...
속풀방이니까 그냥 들어주던가 넘어가던가 말을 해도 좀 둥글려서 좋게 말하던가
속풀방에 글 달정도면 속이 상해 있는 상태인데 그 상처를 손톱으로 후벼파서 피내고 짓이기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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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16 am 9:00:00
182.--.65.200 |
| |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닌데 생각하고 필터링 하고 댓글 썼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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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pm 6:00:00
182.--.212.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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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16 am 9:50:00
1.--.127.50 |
| 저도 느끼느 건데요
한 사람이 반복해서 그러는 것 같더라고요.
글투나 뉘앙스에서 같은 사람 같단 느낌이 와요.
글에도 성격이 드러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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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pm 6:18:00
125.--.241.6 |
| 저도 한사람 내지 몇몇 사람이지 싶어요..
40대가 아닌 좀 어린듯한.. 생각이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이고 비꼬는 말투에 상식이나 지식도 좀 짧다싶은 댓글.. 진짜 글 뉘앙스로 느껴지던데..
허허..저만 느낀것이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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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16 am 10:51:00
112.--.66.151 |
| 있는사람 있는척 안해도 귀티나고 있어보이는것처럼 글에도 성품이 묻어나죠.
저역시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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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16 am 11:35:00
106.--.241.98 |
| 공감합니다. 그런데 원글 자체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어떠한 것들을 비난하기 위해서 쓴 그들도 있더군요. 그런 글들은 오히려 공감을 얻지 못하고 오히려 더 원글이가 상처받는 댓글들로 채워져요.
그건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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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pm 1:44:00
182.--.65.200 |
| 비난하기 위해 쓴 글이라도
공감을 얻지 못하고 상처받는 게 그럴 수 밖에 없다 ??
자기 맘에 안 들더라도 다시 물어본다던가 그러면 좋지요
무작정 무슨 소리 하냐고 쏴붙이는 댓글은 안됩니다
예전엔 안 그랬어요 오죽하면 저러나 답답하겠다 그냥 위로하거나
그냥 내가 당사자 아니니까 댓글도 까칠하지 않고 조심스레 했는데
마치 자기가 답인양 세상문제 해결사인양 막~ 상처 주더라고요
채워지다뇨 한사람이 유독 독하게 쓰는데 ... 본인 업 본인이 짓는 거긴한데
그래선 안되지요 이번 원글님글 계기로 그런 글 경계하고 모두가 조심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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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pm 3:51:00
154.--.128.73 |
| 저도 십오년전쯤 처음 들어와서 속풀이방 와서 위로도 받고 그랬는데, 그때도 종종 심한 댓글 보기도 하고 상처입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십년전쯤에 한 댓글에 큰 상처입고 거의 십년간 해오름 끊었었어요. 예전에도 후벼파고 상처주는 댓글 있던걸로 기억해요. 설마 같은 분이 십년째 그러지는 않기를 바라지만..
다른 사이트에는 흔치않은 익명방이니까, 진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할 고민거리를 터놓고 나눌 수 있는 곳이잖아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하거나 다른 의견이 있더라도, 저 사람이 왜 저럴까하는 비난의 시선이 아니라 저 사람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게됐을까 하는 공감의 마음으로 한박자 쉬고 답글 달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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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16 pm 6:32:00
125.--.40.221 |
| 그중에 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간혹 답답하게 느껴지는 분들에게 예전엔 안그랬는데 좀 직선적으로 댓글달아질때가 있긴 합니다
일단 공감해주고 순화해서 에둘러서 표현전달할수도 있는데 매번 그러지는 않있던거 같아요
익명방이니 따가운 질책도 할수 있는 상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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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5-17 am 12:45:00
125.--.40.221 |
| 해오름만 답정너 분위기 고수해야되나요
꼰대질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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