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2 am 12:57:00
182.--.65.200

그냥 묵묵히 건강하게 곁에 있어주기만 해도 ^^

답글

2 ***

2017-05-12 am 6:38:00
175.--.234.134

당연하게 엄마가 있었던 사람들은 그 존재의가치를
모를거에요.
저는 엄마없이 자랐는데 그러다보니 아이한테 엄마는
진짜 하늘과 같은거구나 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더 쓰자면 글이 길어져서 줄이지만
성인이 될때까지 아이로서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했죠.
그덕에 지금까지도 늘 불안하고 애정에 목마르고
고생하고 있네요.

그런 겉으로 보여지는것보단 마음적, 정신적으로
더 의미가 크지않을까 싶네요.

답글

3 ***

2017-05-12 am 7:37:00
121.--.197.114

그 모든게 쉽지않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는거죠
자식뿐아니라 부모도 독립하는ㄱㅔ 제일 어려운 숙제죠

답글

4 ***

2017-05-12 am 8:32:00
121.--.180.67

저도 어렸을때 엄마가 옆에 없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에게 비빌언덕이 되어주고싶고 옆에서 항상 챙겨주고 싶었는데...아이들은 간섭과 잔소리로
받아들이네요. ㅎㅎ
전 어렸을때 그게 필요했었는데 말이죠.
어쩔수 없는거고 그저 현재를 행복하게 아이들과 지내려고 해요

답글

5 ***

2017-05-12 am 10:25:00
211.--.143.212

물질적인거는 가져갈고 아니고 당근 자식한테 물려줘야한다고 봅니다 정신과 물질 동일 자식고생 들시키려면 그게 첫째 자식을위한길 인거 같아요
버릇없다뭐한다 해도 어느정도 사회생활 시키면 깨닫는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