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1 am 10:26:00
211.--.68.41 |
| 4년 놀리셨으니 공부 적응과정 4년 그이상 잡으셔야죠.
어린시절 부터 공부습관 잡아야히는 이유가 다 있더군요.
공부 천천히 시킨다는건 부모의 잘못된 판단 일수도 있더라고요.어느날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 비율이 높지 않아요
대한민국에 사는한
공부 해야죠.
지금 시기가 위험해요.
사춘기 오는데 1년 푹쉬게 한다면 더 안할수도있죠.
위에 언니가 있으니 조금 기대는 해볼수는 있겠지만
(공부는 family history
자식들도 성향이 다 다르니 엄마가 잘 결정하는데
1년 더 놀리는건 위험해요.
사춘기 때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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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am 11:50:00
112.--.133.223 |
| 아.. 제가 불안해했던점을 정확히 짚어 조언해주셨어요.
4년 놀렸으니 공부 적응과정 4년 더 주란말 명심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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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11 am 11:49:00
112.--.133.22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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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11 pm 1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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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게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공부의 기대치가 얼만큼인지 모르지만..
저희도
큰아이는 잘하고 작은아이는 그냥 중상위권...
작은아이는 지금 6학년인데 중학교가서 아니다싶고 하기싫다고 하면 시키지않을거예요.
지금은 피아노 3회 영어학원3회 이렇게 다녀요.
수학은 방학때 예습해놓은거로 따라가고 있고요. 선행은 안합니다.
중학교가서 공부싫다고 하면 영어만 시킬거예요.
나이먹으면서 점점 드는 생각이...
대체 공부를 얼만큼해야하는건지..이렇게 해서 애가 만족할 결과는 있는건지...허무해요.
큰아이가 전교권인데도 이게 뭔가 이런생각이...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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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11 pm 1:28:00
1.--.237.239 |
| 공부 양을 줄여 주세요...
적은 공부를 빨리 끝내 성취감을 느끼는 거죠...
계속 놀리면 정신 차려 공부하고 싶을 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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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11 pm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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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는 전혀 공부 안 시켜요.
주말에 국사과 ebs 인강 다합해서 30분 듣고나면 하루종일 놀아요. (짧은거 세개듣거든요) 공부해란 말도 안하구요.^^;;
어찌나 잘노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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