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10 pm 12:04:00
121.--.180.67 |
| 학교마다 달라서요...
저희 아이 학교는 카네이션 한송이도 허락안합니다.
공개적 꽃다발...완전 망신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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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5-10 pm 12:12:00
121.--.197.114 |
| 학년 대표엄마 있을거잖아요
모임가서 반대던 찬성이던 하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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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5-10 pm 12:21:00
182.--.212.178 |
| 교장샘이 3월 학부모총회때 껌한통도 보내면 다시 돌려보낸다고 미리 말하더라구요.
반장엄마가 극성맘인데 반에 필요한거랑 스승의 날이라고
자꾸 나서는데 다들 그건 아닌거 같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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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5-10 pm 2:58:00
203.--.108.26 |
| 이런거 없애려고 법까지 만들었는데
왜 법을 피해 가려고 힘들게 상황을 만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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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5-10 pm 4:17:00
154.--.128.73 |
| 이젠 시대도 달라졌는데,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이런거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다른 공휴일은 없앴다 다시 부활시켰다 잘도 바꾸던데, 어린이날은 왜 안 없어지는지. 옛날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날 만들던 시절은 어린이들이 인간취급도 못 받던 시절이라잖아요. 요즘은 365일이 어린이날인데.
어버이날도, 평소에 잘하면 되지 그렇게 날 정해놔서 서로서로 스트레스나 받고..
스승의 날도 2월말 정도로 바꾸던지, 없애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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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am 1:36:00
211.--.6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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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1 pm 12:37:00
121.--.180.67 |
| 제생각도요..
스승의 날....솔직히 좋은 선생님이면 아이들이 알아서 존경해요.
저희때같은 선생님 정말 드물고요.
어버이날 어린이날...이런것도 마찬가지예요.
나라에서 정해준 날이 뭐가 그리 중요한건지... 여유없는 사람들에겐
의무감과 부담감...만 가득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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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5-10 pm 7:35:00
116.--.30.68 |
| 꽃제일싫어하시던데 이상하네요
언제적꽂다발인지 요즘 주변에그거한다는 말못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손편지쓰게해서 모아서 주면 좋아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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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11 am 12:07:00
58.--.87.202 |
| 저희 딸 반 아이들은 스승의 날 노래 악보 복사해서 연습하고 있더라구요. 피아노 치며 선생님께 들려드리고 종이에 한 명씩 선생님께 편지쓰고 풍선 달고 한다고 하네요. 스승의 날 정말 감사 하는 맘을 아이들이 꼭 가졌으면 해요
마음으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공부도 중요 하지만 인성도 중요한 것 같아요.
담임 선생님이 참 좋으신 분이라 저도 엄마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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