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06 pm 1:12:00
125.--.40.221

옛날에는 지역모임도 여기통해서 알게되고 모임도 했었고 큰도움 되었었어요 그때가 그리워요~

답글

2 ***

2017-05-06 pm 1:15:00
220.--.78.156

반가워요
은물이 좋아요 ㅋㅋ
그 기억조차 안나요 ㅜㅜ
며느리 사위는 요새 결혼을 늦게 하니 빨라도 십년은 되야할것 같고
되려 젊은 엄마들이 온거같아요
그래도 옛 정 이라고 못떠나고 자판 두들기고 있네요
오프는 친해진적 없어 어색모드라 힘들거같고
예전에 채팅방 기능 있지않았나요?
가끔씩 속상한 얘기나 결정장애일때
댓글 기다리는것보단
그때 그때 해소할수있게 채팅방 기능 있음 좋겠어요

답글

3 ***

2017-05-06 pm 1:57:00
223.--.219.148

저도 17년차네요.
아이 작은 수술 문의하러 오고 쭉 이네요.
40대 중반들 모임 만들면 좋겠어요.
학교 모임도 아이가 공부 못하니 그닥이고 어릴때 엄마중 맘 맞는 몇명과만 아직 친해요.
근데 아일 알던 엄마들한테는 아이 욕도 못해요..
어릴땐 공부 잘하고 착했는데 지금은 변했단 소리가 안나오데요..
아무튼 반갑네요 ~

답글

4 ***

2017-05-06 pm 3:29:00
211.--.156.227

2001년생 아이 돌잔치 준비하러 처음 가입했었죠..
그깟 돌이 뭐라고 그리 정성을 쏟았었는지...그렇게 애지중지 키웠어도 아이는 역시 내맘대로 되진 않는다는걸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ㅋ..
그때쯤 가입하신 맘들이 많은지 아이 나이에 맞는 글들이 올라올때면 반갑더라구요..
중2땐 사춘기 이야기..요즘은 고1입학한 이야기..
해오름이랑 아이가 함께 커가는 기분이랄까요?

답글

5 ***

2017-05-06 pm 6:20:00
211.--.242.228

해오름 17년차예요~
저희 아이도 벌써 고2가 되었네요.
20대에 가입하여 벌써 40대 중반이라니
참 시간 빨라요~^^
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답글

6 ***

2017-05-06 pm 6:37:00
115.--.185.231

ㅋㅋ 은물... 진짜 옛날이야기네요.
초짜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물론 40대 인생도 초짜라 50~60대가 보면 또 피식 웃겠죠?
40대 초짜도 힘드네요. 사춘기 애들과 어떻게 지내야할지 내 노후는 어떻게 될지... 부모님들은 또 어찌될지...

답글

7 ***

2017-05-06 pm 7:44:00
117.--.2.216

사춘기 아이와 매일 싸우네요
그러지 맣아야 할텐데 잘극복하고 잘해야죠
정말 그때 만낫던 엄마도 있는데 지금은 어디 있는지
지금도 젊은 엄마 4,50대 모임도 했음 좋겠네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