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5-06 am 6:38:00
122.--.206.99

제 얘긴줄 알았어요. 남편은 어쩔수 없이 억지로 직장다닌다며 대출 갚기 버겁고 힘들다 투덜투덜, 애들은 컸다고 말 안듣고 공부 안하고, 시간 많아도 취직 안되 놀고 있는 전 우울하고 이래서 자살 하는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참고 버텨요. 억지로 웃으면서.... 남편과도 그냥저냥사는데 아이들과 관계도 예전 같지 않고 벌써부터 외롭네요. 그래도 아닌척 살고 있어요. 좋은날이 올거라 스스로 위로하며 사네요.

답글

2 ***

2017-05-06 am 7:57:00
116.--.247.204

40대 후반이에요.저두 제 얘긴줄 알었네요.직장맘이고,전 저를 위해서 즐겁게 살자 생각이에요.하고 싶은 거 하고.사고.그러니 좋아요.요샌 나이가 있는지라 피부에 신경 많이 써요.피부과에 Ipl이나 토닝 월 1회 서너번 하고 저렴한 화장품 듬뿍 바르니 명품 못잖아요.웃는 얼굴에 복이 들온다잖아요.자주 웃으려 노력합니다.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려구요.화이팅요~~^^

답글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