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18 pm 9:58:00
180.--.105.83 |
| 제가 그 이유를 어떤 책에서 봤는데요.
제일 만만하다 싶은 밟아도 되는 마음 약한 자식한테
자기 시신 치워달라고 부탁하는 거랍니다.
저도 학대받고 자랐어요.
님보다 100배더
잊고 잘 살아요.
물론 인연 끊고요.
절대 연락 안해요.
저희 아가들 돌반지도 몰래 가져갔어요.
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뭐하러
생신
어버이날 찾아뵙나요?
어버이 구실을 못했는데
님은 다 잊었나요?
전 똑같이
발가벗겨 놓고 때리고 밟고 현관문 앞에 서있게 하고
기어다니게 하고 싶은데
밤새도록 머리채 잡고 끌고 다니고 싶네요.
똑같이
님은 다 잊으셨나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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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pm 10:52:00
211.--.92.242 |
| 전,,,친모 아프다면,,병원가서
따귀 한번 시원~~하게 날리는 게 소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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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18 pm 10:06:00
180.--.105.83 |
| 전 고등학교 1학년때
진짜
죽여버리려고
칼을 들고
집 창문을 다 깨버렸어요.
그랬더니 안 때리더만요.
한번만 더 때리면
집 불지르고 토막내서 죽여버릴거라고 소리질렀더니
친모 겁이 났는지
안 때리더만요.
그 때 때려야 했었는데
사람 때리는 부모들은 똑같이 때려야 해요.
손을 잘라버리든가.
전에 친모 죽이고 방치한 전교1등 아들 있죠?
3일동안 잠 못자게 하고
밥 굶기고
잠깐 졸아서
골프채로 8시간 동안 맞았다고
엄마눈을 찔렀죠.
왜그러냐고 하니
안 그러면 내가 죽을것 같다고
죽인거 이해해요.
잘 죽였어요.
더 잔인하게 죽였어야 해요.
낳았으면 다인가요?
엄마 역할도 못하면서
섹스하고 낳으면 끝인가?
병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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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pm 10:49:00
211.--.92.242 |
| 그 아들,, 처음에 눈을 찔렀다죠?
끔찍하지만,, 저도 이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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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18 pm 10:11:00
203.--.108.26 |
| 맞아요 제일 만만한 자식 붙잡고 늘어지기
마음 약해서 휘두룰수 있는 자식
여직 모르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살다
큰일 앞에서 점점더 무슨말만해도
비난할거 부터 찾는 모습에 정이 자꾸 떨어져요
말하기도 싫고 같이 있으면 정신이 없고
한시도 쉬지 않는 잔소리
남편 출장 갔으면 왜 자기를 불러 자라고 좀
연락 안했냐고 쾌씸 하다고
왜 괘씸한 일인지 왜 자러 오라 해야 하는지 어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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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pm 11:32:00
180.--.105.83 |
| 그냥 인연 끊으세요.
엄마자격 없어요.
늙으니 비비적 거리고 싶은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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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19 am 6:43:00
58.--.93.167 |
| 가슴에 상처가 많으시겠어요 잊으려해도 잊어지지도 않을것이고 연을 끈는다 해도 회피의 방법밖엔
안될듯 보입니다
당당히 맞서는 방법도 있습니다 .. 휴..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오네요
원글님이 받았던 상처들을 엄마라는 사람 올때 볼때 생각날때 미친척하고 애기 꺼내세요
그럼 엄마는 아빠때문에 어쩔수 없었다 하소연 자기 합리화에 치를 떨꺼구요
그렇게라도 어릴적 원글님의 상처를 어루만져야할것 같아요
힘없던 어린시절 불쌍히 여기시고 용기 내셔야해요 이젠 아기도 낳았고 힘이 생겼을꺼라 봐요
꼭 한번은 그리 어릴적 원글님 회상하시어 애기하고 토로하세요
불효자 아닙니다
연을 끈어서 편하시면 그리 하세요
그깟 보석 개나 물어가라 던져줘라 하세요 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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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4-19 am 9:22:00
180.--.105.83 |
| 그냥
이 세상에 나올때 몸만 빌어 나온 거다.
고 생각하시고
인연 끊어도 욕 안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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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4-19 pm 4:34:00
180.--.105.83 |
| 죽일수는 없고
님은 이미 지옥을 살았고
바보 아니면
인연 끊으세요.
또라이 라서
님한테 엉겨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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