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18 pm 3:50:00
220.--.78.156 |
| 잡다한 일 다한 형님왈
옷장사가 젤 돈도 안되고 피곤하다고 하네요
잠도 못자고 다시는 그 일 안한다했어요
돈있어 매장체인같은거 아니고
대신 이건 돈이 안되겠죠
도매로 떼어 소매로 파는건 노동중 노동이라하시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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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18 pm 8:20:00
110.--.192.106 |
| 우리 신랑 왈
지금 같은 시기에 새로운일을 시작하는건
불구덩이에 볕짐 지고 뛰어드는 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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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19 am 6:53:00
182.--.212.178 |
| 옷장사 접으면 옷만 남는다네요.
내돈 있고 정말 심심하고 욕심 안부리면 모를까요?
아이들옷은 바지하나도 나이호수대로 있어야하고
여성복은 그나마 55,66,77 해와야하고
옷 팔으면 그돈으로 옷 해오니 남는건 옷이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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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19 am 9:26:00
180.--.105.83 |
| 요즘은 인터넷 쇼핑몰이랑 연계해서 해요.
그래서 치수는 주문받고 나서 하면 되고요.
문제는 옷먼지 때문에 기관지를 다 버린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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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4-20 pm 1:08:00
222.--.48.202 |
| 브랜드아동복 8년하고
한달전 폐점했습니다
권리금 시설비등 다 포기하구요
임대료에 카드수수료 세금에ㅠ적자였습니다
경기가 넘 안좋기도하고..요즘 대부분 인터넷쇼핑을 많이 하니..누가 옷장사한다면 진짜 말리고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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