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18 pm 2:06:00
125.--.40.221 |
| | 아직도 그러고 사세요 연식이 그정도이시면서..보고살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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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18 pm 3:34:00
175.--.45.111 |
| 도리 좋아하시네요.
도리를 다하고 싶어 잘해드린게 아니라 인정받고 싶고 비난이 두려워 일방적인 관계 구축을 해오셨던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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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pm 3:43:00
211.--.12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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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18 pm 4:10:00
121.--.123.247 |
| 맞아요.
가끔 막 나한테 막 대한다 싶으면,
옛날일도 생각나죠.
시어머니의 불공평하고, 비합리적인 언행을
무시하시고,
거리를 두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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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18 pm 5:53:00
211.--.50.176 |
| 원글님은 친정에서 돈도 안 대주고 전업주부시죠? 편하게 남편 잘 만나 산다고 생각하니 싫은거에요.이제는 원글님차례에요. 늘 거리를 두시고 네 하고 하지 말고 은근 그런거 있잖아요.딱히 뭐라고 못할..
저도 20년 가까이 그리 살다가 요즘은 싫은 티 팍팍내고 할말 다하니 오히려 저를 어려워하고 대우해주더라구요.고부관계가 내가 성심성의껏 잘한다고만 되는게 아니라는거 이제야 알았어요.요즘은 시부모님 레퍼토리가 예전의 네가 참 참하고 올바르고 예뻤다고 ㅋ 그 때 잘하시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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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pm 6:28:00
211.--.120.60 |
| 웃기죠?저는 학원 17년 운영하다.요즘은학원경기가안좋아서 이일저일 뜨믄뜨믄하고있어요.형님은 보험설계사구요~~
저도 최근에는 할일하면서.할말도하니까.예전같지는않는데.그래도 너는 지금놀고있으니 아무소리도말아라하시네요ㅠㅠㅠ
님말씀대로 잘하려고하지말고 거리두고 .좀 이기적으로살아야겠어요
이러다간 제가 화병으로 어찌될꺼같아요
그럼 우리아이들만 불쌍해지니.이기적으로 좀살필요가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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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4-18 pm 8:21:00
110.--.192.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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