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17 pm 5:18:00
175.--.182.6 |
|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고
마음속에 있는 하고싶은말을 술의 힘을 빌려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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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17 pm 6:27:00
124.--.239.44 |
| 술의 힘을 빌어야 할 말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많이 봐요.
한국 남자들 입 무거워야 한다는 보수적인 교육받은
남자들 그렇지요.
매일 술을 먹으면 알콜 중독으로 보심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남자들 알콜의존증이 있을거라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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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17 pm 8:08:00
203.--.108.26 |
| 친척중 그런분 있지요 차분한 성격인데
명절에 오시면
술만 들어가면 말로 다 푸는 한말 또하고
또하고 막무가내 다른 주정은 없는데
말이 지치게 하고 그때 만은 자기주장 내세우고요
술자리 피하는게 상책
직접 관계 없는 사항과 사람은 별 상관 없는데
그 이야기 속에 있는 사람은 괴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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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17 pm 10:10:00
220.--.78.156 |
| 술의 힘
용기가 생기는겁니다
술을 빌려
도리에 어긋하지않는다면 놔두시고
심하다싶음 주사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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