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7 am 11:27:00
218.--.6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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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pm 12:59:00
121.--.130.209 |
| 원글녀인데 단순히 비만이라고 이렇게 말도 오래 하기 힘들정도로 숨이 찰수가 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건강을 위해서라도 살은 빼려구요.
첫댓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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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07 am 11:38:00
218.--.124.56 |
| 단순감기가 아니라 폐렴이었을수도 있어요.
폐기능검사 받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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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pm 1:03:00
121.--.130.209 |
| 지금은 기침같은 증세는 거의 없거든요
감기 할 땐 그랬는데..
그런데 검색 해보니 숨이 차는 건 폐의 이상증세라고 해서 걱정인데
아무래도 병원 가보는 게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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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07 am 11:42:00
175.--.89.114 |
| 제가 딱 그랬어요
살도있고 감기가잘안떨어지다 어느순간 숨쉬기벅차고 큰병원가서 엑스래이찍엇어요
기관지염인데 숨이차다고하니 천식검사해보라시더군요
아직 천식검사는 안했는데 시간됨해보려구요
살도빼야겠죠
간식끊고 저녁이라도먹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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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pm 1:07:00
121.--.13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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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다이어트 관련 글 보고 저도 독하게 맘은 먹고 있네요
제가 봐도 뚱뚱한 여자는 보기 싫어요
그런데다 나이 드니 몸도 더 힘든 것 같고 우리 화이팅 하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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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07 pm 1:53:00
116.--.18.131 |
| 저는 기관지 확장증 있고 최근에 그런 증상 있어서 간이 검사받았는데
폐기능이 저하되었다네요.
그런데 제가 그때쯤 심리적으로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쉬기가 힘들기도 했어요
그후로 스스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운동도 수시로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아무튼 그때 좀 심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최근에는 크게 의식되지 않을만큼
좋아졌어요
그냥 제 생각에 노화의 일종현상 같아요
이것말고도 몸 구석구석 증상이 소소하게 나타나서요.
대단한 불편한 아니면 걍 나이들어가는 과정이구나 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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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4-07 pm 2:50:00
211.--.158.240 |
| | 빈혈도 그래요 폐기능은 괜찮은데 숨이 차더라구요 빈혈증세중에 하나이더라구요 빈혈약 먹고 안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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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4-07 pm 8:20:00
14.--.52.41 |
| 이런말하기 정말 죄송한데요
병원가셔서 폐검사 한번해보세요
좀전에 모임에서 폐암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님같은 증상으로 시작되었더라구요
당연히 괜찮겠지만... 우리 같이 살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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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pm 11:36:00
121.--.130.209 |
| 원글녀인데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중년되니 다들 병세만 나타나고 정말 좋은 일이 하나도 없네요
내일부터 남편하고 둘이서 아침마다 운동하기로 했는데 무두들 건강하세요.
병원은 이달내로 다녀와서 특별한 이상증세가 있음 건강에 참고하시도록 후기 올리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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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4-08 am 11:48:00
124.--.2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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