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7 am 7:52:00
220.--.78.156 |
| 취업 생각함 의사 교사 약사 간호사 육해공3사쓰고보니 다 사자 직업군이네요
다양한 직업군이 있지만
저 직업은 대학입학과 동시에 취업보장이구요
울애도 의대는 싫다해서 설공대 목푠데
설공대 합격하고 딱 하루좋을꺼 같고
그 뒤론 취업걱정일듯 하나
애가 싫다는거 시킬수도 없고 공부는 잘해도 못해도 머리아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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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07 pm 3:10:00
24.--.28.144 |
| 저도 비슷한 고민중이에요. 아이가 특별히 좋아하는건 없고 의대는 싫다고 하고. 대학 가고 대학원가고 박사까지 하고 싶다고.. 공부하는걸 좋아해요. 그런데 뭘 공부하고 싶은지 딱히 끌리는게 없나봐요.
미용사가 되고 싶다고 해서, 진심으로 미용사 시켜야되나 싶어 단골 미용사분이랑 그 얘기 했는데 너무 힘들다고 절대 하지 말라네요. 현직에 있는 사람이 그리 얘기하고 공부를 여전히 좋아하니 본인도 미용사 하고싶다는 말은 줄었네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고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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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4-07 pm 10:05:00
39.--.72.54 |
| | 울애도 전교권인데 전망없는 심리학과 간다해서 심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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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pm 5:47:00
211.--.148.3 |
| 그러게요.
우리애는 수의대갔어요 ㅠㅠ
그 점수면 SKY 권했는데요
제가 보기엔 그닥 미래가 좋아보이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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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9 pm 8:32:00
211.--.46.26 |
| 왜요? 심리학, 수의학 둘다 좋아보여요
미래에 심리상담, 등 엄청 유망할것같고
수의학도 애완견 늘어나는 숫자보면 전망좋아보이구여...건대수의도 연대상위권 공대랑 입결 비슷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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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4-08 am 11:50:00
124.--.239.44 |
| 전과목 잘하면 교대가 딱인거같은대요
처음에는 싫다던 애들도 나중에 교대 가고 싶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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