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6 pm 8:29:00
123.--.164.176

집주인한테 먼저 얘기를 하세요
고쳐야할부분은 고쳐서 세를 줘야죠

답글

2 ***

2017-04-06 pm 8:52:00
218.--.124.56

얘기해주면 예비 세입자들 입장에선 고마울듯요.
집주인측에서 적극적인 수리의무를 다 하지 않는다면
더욱 가격을 낮춰주는 메리트라도 있어야 할듯요.

답글

3 ***

2017-04-06 pm 10:30:00
122.--.115.227

원글인데요, 저희집 문제가 아닌 빌라전체의 문제라 재개발을하지않는한 주인들도 개선하기가 힘든가봐요
이런집이 20평 겨우되는데 전세가 2억5천입니다 ㅠ
남편일만 아니면 서울을 떠나고 싶어요

답글

4 ***

2017-04-07 am 3:45:00
124.--.239.44

50넘게 살아오면서 염두에 두고 살았던 가치는
양심에 거리낌 없이 살자와
용기 있게 살자였어요.

답글

5 ***

2017-04-07 am 8:02:00
220.--.78.156

기본사항 누수 전기 끝입니다

재개발 빌라면 그 정도 하자 모르고 들어오지않아요
감추실 필요도 없지만 굳이 말할 필요도 없어요

예전 세입자일때 제가 배려 쩔어 다 말해줬는데
웃긴여자가 그걸 트집잡아 계약 다해놓고 뒤집어서
저희도 다른곳 계약해서 머리아팠어요

큰하자도 아니고
짐정리하다보니 뒷쪽에 곰팡이펴서
나도 애키우는 입장이니
전세지만
주인한테 말해 도배해달라 오지랖벌였다가 꼬이고 꼬여
서 피곤했어요

우린 새빌라라
곰팡이는 하자보단 환기문제인데 겨울에 춥다보니 문안열어 생긴거죠

그 여자도 하자아니고 환기문젠거 알았는데
계약다해놓고 돈 깍을려 쑈부린거더라구요
웃음서 집들어오드라구요

저도 20년 넘음 아파트 이사가지만
하자 묻지도 않았네요
그리 오래된 집 이사가면서 새아파트같은 환경 생각안해요

누수는 고치고 가니 말할 필요없고
누수도 자체문제 아니고 보일러 터진거니
고치면 되니 문제없고
하수구 악취는 굳이 말안해도 냄새날테고
녹물은 그 정도 노후면 그 일대가 그럴거구요

답글

6 ***

2017-04-07 am 8:22:00
222.--.185.43

하수구.녹물은 말안해도 되고
누수.전기하자.물막힘 등은 말해야합니다.

재건축논의 얘기하는곳은
하수구냄새, 녹물 흔합니다.

만약 그정도 하자 생각 못하고 들어오는 사람이
생각이 짧은겁니다
60세 노인네가 20세 같을수는 없는겁니다

답글

7 ***

2017-04-07 am 8:33:00
125.--.24.87

님이 괴로우실거 없어요 집주인이랑 부동산 양심 문제죠
괜히 말씀하셨다가는 집 안빠지고 만기 되도 집 나갈때까지 전세금 못 돌려 받을실텐데 님이 왜 독박을 쓰나요?
이세상이 양심 지키며 사는 사람은 바보되는 세상이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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