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5 am 10:04:00
180.--.105.83
저 하루에 10분도 못 걸었어요.
86에서
46입니다.
처음 한달은 단1키로도 안 빠져서
엉엉 울었어요.
지나가던 여성분이 저를 보더니
살 빼려면
물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그러다 아침엔 바나나와 블랙커피
점심은 고구마 1개,사과,블랙커피
이나
염분 뺀 다시마 두부 4분의 1모
저녁은 일찍 설록차 두잔
운동 시작하고
한달동안 살 안빠지다가
한달하고 일주일 후
체중을 재어보니
5키로 빠져 있더만요.
그후로
또 일주일 안 빠지다가
그 다음부턴 하루에 500g씩 빠졌어요.
68키로부턴
아침 조깅
저녁 스피닝
현재
46키로
44사이즈
입니다.
할 수 있어요.
전
몸이 너무 아팠거든요.
죽기살기로 뺐어요.
답글
  ***
2017-04-05 am 10:55:00
211.--.242.228
존경해요~
  ***
2017-04-05 am 11:45:00
175.--.57.54
인간승리시네요
대단하십니다^^
  ***
2017-04-05 pm 4:53:00
122.--.206.99
꼭 참고해서 살뺄께요. 40킬로 감량 멋져요. 얼마나 기간이 걸리신거예요?
  ***
2017-04-05 pm 10:37:00
180.--.105.83
6개월 걸렸어요.
마지막 한달동안 제일 많이 빠졌어요.
숙변도 중간에 뺐고요.
두통이랑 관절 아픈게 없어졌어요.
2  ***
2017-04-05 am 10:06:00
220.--.78.156
2주동안 12키로 뺐어요
요요없구요

백날 걸어도 안빠져요
무릎나가고 허벅지 굵어질뿐

먹는거 줄이셔야해요
2시간 걷고 집와서 밥먹음 소용없어요

건강식 닭가슴살
돈들고 귀찮으니
평상시 먹는거 먹되
밥양만 줄이세요
반찬은 맘껏먹어도 되요

밥 반공기 줄여서는 티도 안나요
끈기 많으심 서서히 줄이시고
저처럼 끊기없음 확줄이세요

음식 줄여도
3~4일은 티안고
내 뱃속의 그 분이라
그 분 다 내보냄 체중계서 티나요

밥줄이시고
그렇다고 풀만 먹지말고
고기도 먹어서 건강유지

위가 줄면
먹던가락이 있어 엄청집어넣기는 하는데
본인 스스로 부대껴요

타고난 마른몸 아닌이상
음식줄이는게 답이예요

최대한 고플때까지 참다가
못견딜때 최소한으로 먹으세요

단 예민해지면 바로 먹으시구요

사람마다 효과있는 운동이 달라요
그걸 찾으세요
전 빠른걷기가 맞긴해요
답글
  ***
2017-04-05 am 10:55:00
211.--.242.228
존경해요~
  ***
2017-04-05 pm 12:55:00
122.--.206.99
원글이예요.
식욕을 어찌 절제하셨는지 대단하네요.
저는 끈기가 없어서
식사량을 어떻게 확 줄이신거예요?
2주에 가능 하군요.
  ***
2017-04-05 pm 2:22:00
220.--.78.156
식욕줄일수 있는건 오로지 체중계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 재세요

저는 아침 공복에 잽니다
사람은 단순해서 눈으로 보여야 의욕이 생겨요

기록을 귀찮아하니
매일 찍어서 몸무게 변화를 봐요

처음엔 잘안빠져요
그러다가 어느순간 훅훅빠져요
하루에 일키로씩 빠지드라구요

빠지는데는 이유가 있죠
들어간게 없으니 내살들을 영양원으로 쓰는거죠

복부비만이 유독 심한 전
배사진도 매일 찍었어요
만삭이였는데
지금은 비키니도 가능해요

그런게 눈에 보이니
식탐심했는데 없어졌어요

항상 밥두숟갈 이상 드시지마세요
그리고 밥을 집에서 먹을때 깨작거리세요
젓가락은 백번 움직여도 그 양은 밥 두숟갈

전 술도 좋아하고 사람도 좋아해서
다 만나고 먹었어요
아무도 저 다이어트 하는 줄 몰랐어요

남들이랑 식사하는데 깨작거림 안되죠
대신 만남횟수 좀 줄이고
약속있는 날은 집에서 안먹거나 덜 먹음되고
주로 고기위주로 먹음 포만감도 있어요

다이어트는 눈에 보이는게 중요해요
몸무게를 재시거나 줄자이용 인치확인하심
식욕사라집니다

특히나 예쁜 옷입을때요
요새 옷발이 장난아닙니다 ^^
3  ***
2017-04-05 am 10:14:00
1.--.139.131
걷기만으로는 아니고 덜 먹고 많이 걸어서 15키로 가량 뺐어요.
단기간 아니고 2년 가까이 걸렸어요.
살뺄때 음식종류 제한하거나 그런건 없었고 먹던데서 조금씩 서서히 줄였어요.
4년넘게 유지하다가 알바하면서 스트레스 쌓이니 자꾸 단 간식을 먹게 되니 작년 가을 이후로 5키로가 늘었네요.

답글
  ***
2017-04-05 am 10:55:00
211.--.242.228
존경해요~
4  ***
2017-04-05 am 10:35:00
110.--.15.55
운동다녀요.
예쁜 요가복 입은 주변 엄마들 보면 얇고 단단한 몸매를 갖고 싶어
의욕적으로 다욧과 운동하게 되네요.
답글
5  ***
2017-04-05 am 10:58:00
211.--.242.228
원글님은 아니지만 제가 존경한다고 썼어요. 댓글님들 존경합니다. 장난이 아니고..
전 정말 5킬로 죽도록 뺏다가 먹는걸 못 참아서 요요가 다시 와 4월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거든요 ㅠㅠ
댓글들 보고 다시 희망을 얻어 갑니다~^^
답글
6  ***
2017-04-05 am 11:18:00
24.--.28.144
저도 살빼신 분들 진짜 존경해요. 저희집 식구들이 뼈대가 얇아서 언뜻보면 말라보이는데, 안보이는 곳에 살이 많아요. 특히 배 주변에.
겉으로 보기에 별로 안 쪄보이고 옷으로 가리고 다니고 그러니까 살빼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특히 음식 조절. ㅠㅠ 저녁마다 뭐가 그렇게 먹고 싶은게 많은지, 음식의 유혹을 거부할 수가 없네요. 진짜 대단하세요.

뱃살은 어찌 빼야할까요. 저희 엄마가 하루 서너시간씩 엄청 걷는데 뱃살은 안 빠지는 거 보면서 운동에 대한 의지가 안 생기는 것 같아요. 엉엉 저도 뱃살 빼고 싶어요.
답글
  ***
2017-04-05 pm 12:54:00
124.--.239.44
저 살 10킬로 뺏다가 다시 10킬로 쪘어요.
유지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다시 뺄려니 암담합니다.
7  ***
2017-04-05 pm 1:21:00
122.--.206.99
댓글들 감사해요. 다시 독하게 맘먹고 도전해야겠어요.
답글
8  ***
2017-04-06 pm 1:40:00
39.--.72.54
전 6개월만에 12키로뺏어요 워낙 많이나가서 지금도 더 빼야하지만 75에서 63 운동하면 더 먹더라구요 식욕 솟구쳐서 ..일단 탄수화물 다 줄엿어요 밥 밀가루 ... 빼고 고기 야채 매끼 . 라면안먹은지 6개월됫네요 이젠 물만 먹어도 달아요 단점은 변비가오네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