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4 pm 5:20:00
124.--.102.4

화장하고 예쁜척하고 집에 있는 거울 볼때는 봐줄만한데 우연히 걸어가다 유리문에 비친 제 얼굴 정말 나이든 아짐얼굴이더라구요.

답글

2 ***

2017-04-04 pm 6:47:00
121.--.118.129

전 사진속의 내모습이요. 못봐주겠어요.

답글

3 ***

2017-04-04 pm 6:57:00
211.--.68.41

거울보다
사진이 현실에 가깝죠^^
거울은 눈속임을 한데요.
내가 보고싶게만 본다네요.

답글

4 ***

2017-04-04 pm 7:03:00
122.--.115.227

저도 30대후반부터는 사진 안찍게 되더라구요
자신이 없어서..

답글

5 ***

2017-04-04 pm 7:09:00
115.--.185.231

전 사진속의 뚱보아줌마요. 뉘신지? ㅋ 봄 사진 찍고 싶은데 포기했네요.

답글

6 ***

2017-04-04 pm 7:28:00
121.--.118.129

사진이 현실이라구요? 그렇담 ㅠㅠ

답글

7 ***

2017-04-04 pm 7:42:00
221.--.189.215

지하철 역에 걸린 큰 거울에 비친 내모습 아휴 하마아줌마 ㅠㅠ

답글

8 ***

2017-04-04 pm 7:57:00
122.--.196.102

나이 오십이 되니 스스로도 자신감이
화~~악 떨어 지네요...
불과 한 두달 사이인데 느낌이...
이젠 정말 정말 아줌마 구나 싶어요
물론 그전부터 아줌마지만 여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슬프더만요.

답글

9 ***

2017-04-04 pm 8:21:00
122.--.115.227

아침에 내얼굴 내가보며 누구냐 넌...?

답글

10 ***

2017-04-04 pm 9:01:00
223.--.10.191

핸드폰으로 사진찍으려다 셀카기능으로 돼있음 깜짝 놀라요.. 인상 팍쓰고 칙칙한 아줌마..

답글

***

2017-04-04 pm 9:27:00
122.--.115.227

ㅍㅎㅎㅎ 동감입니다
마~~이 놀래봤어요

11 ***

2017-04-04 pm 11:58:00
123.--.164.176

전 눈이 나쁜데 제 얼굴 자세히 보이는게 싫어서 걍 웬만하면 그냥 다녀요
다만 운전해야할때나 어딜갈때 안경말고 가끔 렌즈를 끼는데 진짜 깜짝깜짝 놀래요 ㅜㅡㅜ
피부는 무슨 ..화장으로도 안가려지는 잡티작렬 점박이에 팔자주름 눈가주름 휑한머리
굵고 짧은 팔다리 ..어우 야~~
그래서 라식도 안할랍니다
아무것도 안끼고 보면 예뻐보이거든요 ㅎㅎ

답글

12 ***

2017-04-05 am 1:04:00
180.--.105.83

아가씨땐 몰랐어요.
신혼초때도 몰랐어요.
사진보고
깜놀 했어요.
지금보다 훨 봐줄만 했다는 것을

답글

13 ***

2017-04-05 am 8:54:00
122.--.206.99

어제 동영상에 내 얼굴보고 깜놀~ 살찌고 큰 바위 얼굴에 인상이 정말 변했어요. 저도 사진 안찍는데 괜히 찍었어 후회했네요. 낼모레 오십 ㅜ.ㅜ

답글

14 ***

2017-04-05 am 10:22:00
1.--.139.131

전 전철 창문이나 길거리 유리에 비친 모습이 예뻐보여요.
사진 동영상은 보기 싫고요.
미용실 거울은 정말 보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