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4 pm 12:52:00
115.--.183.35 |
| |
|
|
|
 | ***
2017-04-04 pm 1:10:00
175.--.76.142 |
| | 남편은 취업 자체를 반대하고 있어요 둘째가 어려서요. 업종의 특성상 토요일 근무하는데가 많아서 주5일 근무는 흔치않아 고민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
|
|
|
2 ***
2017-04-04 pm 1:01:00
221.--.238.239 |
| | 사장님은 님에게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어요.. 괜히 넘겨 짚지 마시고 하는 거 보세요 |
|
|
|
|
| ***
2017-04-04 pm 1:10:00
175.--.76.142 |
| | 제가 불편한거죠 뭐 주5일근무만 생각하고 입사할까 고민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
|
|
|
3 ***
2017-04-04 pm 1:08:00
122.--.115.227 |
| 생각만해도 싫으네요
이성에게 관심갖는건 본능이예요
특히 남자는요 |
|
|
|
|
| ***
2017-04-04 pm 1:12:00
175.--.76.142 |
| | 사장님은 오심후반? 육십은 되신 분이세요 제가 경단녀라 큰회사는 엄두도 못내고 작은회사밖에 못 가는 현실이 슬퍼요 ㅠㅠ 둘째가 어려서 남편 반대를 뒤로하고 나가는 건데... 간만에 해오름 글쓰니 어색하네요 감사합니다 |
|
|
|
|
| ***
2017-04-06 am 6:34:00
211.--.139.211 |
| | 조심음 해야겠지만 이 또한 엄청남 선입견이네요 |
|
|
|
|
| ***
2017-04-09 am 12:09:00
112.--.68.92 |
| 님은 이성에 관심 많은가봐요.
전 40넘으니 전혀~~ |
|
|
|
|
4 ***
2017-04-04 pm 1:15:00
122.--.196.102 |
| 무슨 일을 하는데 사장이랑 둘밖에 없어요?
좀 불편하기는 하겠네요
계속 둘이라면요~ |
|
|
|
|
5 ***
2017-04-04 pm 1:19:00
124.--.239.44 |
| 정말 불편해요.
항시 일이 바쁜것도 아니구요.
저도 일하다가 그만둔적 있는데, 괜찮다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좀 숫기가 없는편이라서 많이 불편했어요 |
|
|
|
|
6 ***
2017-04-04 pm 1:49:00
218.--.124.56 |
| 중소기업도 아니고, 그냥 개인사업자인듯 한데요.
거의 1인사업장에 가까운 개인 가게이거나 사무실일텐데요.
복리후생 이런게 잘 챙겨지기도 힘들뿐더러 월급보전도 힘들 수도 있을거에요.
무척 불편하고 어색할 사무실 분위기도 그렇고요. |
|
|
|
|
7 ***
2017-04-04 pm 1:58:00
24.--.28.144 |
| | 제 친구도 그런 사무실 다니는데 성격이 워낙 괄괄해서 그런가 장기간 편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 성격에 따라 결정해야겠네요. |
|
|
|
|
8 ***
2017-04-04 pm 2:56:00
118.--.151.191 |
| | 한달반정도 사장님이랑 둘이있는 회사에 다녔는데.. 다른때는 괜찮은데.. 둘이 밥 먹을때.,. 젤 불편했어요.. |
|
|
|
|
9 ***
2017-04-04 pm 7:16:00
115.--.185.231 |
| ㅋ 전 여자사장님도 불편했어요. 같이 점심먹어야하는데 거기서 해먹었거든요.
같이 마주보고 밥먹는것도 얼마나 어색했다구요. 익숙해지기까지 몇달걸렸어요.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남자는 더 그렇겠죠. 옆집은 남자사장님이랑 여자분이랑 같이 계신 사무실이였는데
딱히 불편해하진 않는데 역시 밥먹는게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그 사장님은 반찬통 넣어주고 하긴 하던데
그래도 여자가 밥 차릴일 많아요.
만일 사먹는거라면 좀 낫구요. 여튼 밥먹을때가 젤 불편해요. |
|
|
|
|
10 ***
2017-04-04 pm 7:42:00
221.--.189.215 |
| - -- -원글이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해오름에 와보니 좋네요
남편에겐 얘기도 안하고 저혼자 안가기로 결정했어요
돈 버는것도 좋지만 맘이 편한게 우선이니
근데 정말 갈데가 없어요 ㅠㅠㅠ |
|
|
|
|
| ***
2017-04-04 pm 8:20:00
122.--.115.227 |
| 아직 둘째가 어리고 남편분도 반대한다니 안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차라리 애들 열심히 키우시면서 뭘좀 배워보세요
그걸 써먹을 날이 올겁니다~ |
|
|
|
|
11 ***
2017-04-05 pm 12:10:00
121.--.77.198 |
| | 안가기로 결정하셨나요? 출근도 안해보고 결정하셨네요,,제가 사장님과 둘이 작은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네요,일단 출근해보시고 사장님 성향을 보신 후 판단하시지 그러셨어요. 저희 사무실 사장님은 신사적이시고 합리적인 분이라 각자 터치 안하시고 각자 알아서 일합니다. 보고할것 보고하고 지시할 사항 지시하시구요. 점심은 둘이서 먹는데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처음부처 어색하지 않았어요..지금은 거의 동업자 마인드로 일하고 있고 눈치볼사람 없고 신경쓸사람 없어서 참 좋습니다. 단점보단 장점이 휠씬 많은데 미리 겁먹고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차라리 여러사람 있는곳보다 오래 근무하기 좋은 환경이에요.. |
|
|
|
|
12 ***
2017-04-05 pm 11:48:00
121.--.131.198 |
| |
|
|
|
13 ***
2017-04-06 pm 1:31:00
39.--.72.54 |
| | 사람마다 다른데 성급한 판단이지만 그런 생각으로는 안하시는게 낫겟네요 멀쩡한 남자 오해받게요 울남편 작은 회사하는데 여직원들이 저런 생각 할까 우습네요 |
|
|
|
|
| ***
2017-04-06 pm 8:47:00
122.--.196.102 |
| 마음속으로야 무슨생각을 하든
어쩌겠어요
본인 마음이지요..
우스울것 까지야 뭐...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