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4 am 11:48:00
124.--.239.44 |
| 회화쪽을 조금 더 살려서 백화점이나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그런쪽에 이력서 넣어보세요.
올해 대학들어간 울 큰애 초딩저학년때보니, 그 때까지 명동쪽 백화점이나 이런곳은
일본어 사용하는 백화점 직원이 많았어요. 오랫만에 가보니, 이번에는 중국어 사용하는
직원이 많더라구요. 뭐라도 하고 있으면 또 다른기회가 올 수도 있구요. 필요한것은
아직 어리니, 그 때가서 다시 준비해도 늦지 않아요 |
|
|
|
|
2 ***
2017-04-04 am 11:48:00
14.--.3.31 |
| 친구가 전문대 유아교육과학과장인데, 입학생이 없어 난리던데요?
입학만 해 성실히만 졸업하면 책임지고 취업시켜준다고 홍보 좀 해달라하더라구요.
물론 지난 2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은 물론이고, 좋은 유치원에 취업만 되면 초봉이 200은 된다던데, 알아보셔요.
전 아들만 있어서 해당안되고,,,,,여자전문대입니다ㅠ |
|
|
|
|
 | ***
2017-04-04 pm 12:59:00
211.--.21.24 |
| 유아교육학과는 전문대라도 성적이 꽤 높은거로 알고 있는데
혹시 친구분이 근무하시는 학교 이름 알수 있을까요? |
|
|
|
|
3 ***
2017-04-04 pm 12:10:00
218.--.124.56 |
| 외국어가 능통하다면, 국내 외국기업에 서비스직으로 취업하는 루트도 있을거에요.
|
|
|
|
|
4 ***
2017-04-04 pm 2:31:00
116.--.188.2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5 ***
2017-04-04 pm 2:51:00
175.--.107.32 |
| 님을 위해 로그인했어요.한국대학말고 경제력 되시면 캐나다 전문대 입학 추천드립니다.영어되면 이에스엘 3개월정도면 입학가능할것 같고 전문대 유아교육하면 캐나다에서 어린이집 같은데 취업할수 있어요.아니면 캐나다에서 전뮨대 졸업후 편입해서 4년제 나오고 한국에서 영어학원이나 영유같은데 취업해도 되고요.제가봤을때 영어영문학과 보다 그냥 외국나가는게 훨씬 쉬워여.
한국대학은 대학가려고 특히영문과는 높아서 수학엄청해야하고 막상 문과는 대학가면 그때부터 수학 필요도 없잖아요. |
|
|
|
|
| ***
2017-04-04 pm 3:27:00
175.--.17.23 |
| | 캐나다 대학은 학비와 생활비 포함 1년에 얼마정도 비용이 소요되는지 궁금합니다. |
|
|
|
|
6 ***
2017-04-04 pm 2:53:00
175.--.107.32 |
| | 윗글 이어서)한국대학은 가기위해 너무 불필요한 공부가 많아요.차라리 외국나가서 영어라도 확실히하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
|
|
|
|
| ***
2017-04-04 pm 10:16:00
175.--.107.32 |
| | 캐나다 전문대는 1년 2천만원에 생활비 월150은 잡아야할듯요.학교나 동네마다 다른데 전문대는 벤쿠버쪽도 괜찮아요.집은 다운타운에서 멀수록 저렴합니다.아이 미래가 희망을 놓기엔 너무 어립니다.지금부터 충분히 잘될수있어요.외국나가는건 경제력이 문제이고 애 혼자 보내기도 좀 불안해서 처음에 엄마랑 같이 가는집도 있어요 |
|
|
|
|
| ***
2017-04-05 pm 1:11:00
124.--.239.44 |
| |
|
|
|
7 ***
2017-04-04 pm 8:29:00
121.--.118.129 |
| | 비슷한 경우가 지인아이중에 있어요. 유럽쪽 준비하는 학교에 들어갔어요. 영어시험봐서요. 일단 입학금이 2천만원대, 강남에 있다고 하구요. 3년제 준비하는데 대학 학비는 1년에 3천정도라네요. 곱하기 3에다 생활비 준비함 된다고, 경제력이 되니 보내는거지만, 유럽쪽이 돈이 좀 덜드나봐요. 아이는 넘 좋아한다고 한시름 놓고 전업이던 엄마 일할려고 준비중이구요. 애가 기운빠지면 정말 속상할듯 한데, 좋은 방향으로 진로잡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 일만큼은 진짜 남일이 아닙니다. |
|
|
|
|
8 ***
2017-04-04 pm 9:27:00
221.--.189.215 |
| 내신 십퍼 아이가 특성화고 간게 아깝네요
외국 전문대는 돈만 있음다 가요 졸업이 어렵지
|
|
|
|
|
9 ***
2017-04-05 am 11:33:00
24.--.28.144 |
| 전문대로 유학을 가는건 쉬운데 졸업하고 현지취업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인이기 때문에 취업비자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졸업후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눌러앉기위한 방편으로 현지인과 결혼하려고 노력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그래서 동양여자에 대해 이미지가 좀 안 좋기도 하고요. 서양남자들이 좀만 관심가져주면 쉽게 넘어오는 그런 이미지요.
그리고 부모떠나 혼자 살다보면 좀처럼 야무지지 않고서는 느슨해지거나 방탕해지기 쉽고. 엄마가 함께하지 않는 도피유학은 권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대학생 나이면 엄마에게 동반비자가 안 나오는데, 답답한 상황이네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