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4-04 am 10:43:00
121.--.77.198

하~부럽습니다. 줄곧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아무것도 할게 없어도 집에서 여유부리며 있어보고 싶네요,아이 학교갔다오면 반겨주고 가방 받아주고 간식챙겨주고싶어요,ㅜ 님도 지금 시간되실때 맘껏 여유 부리시구요,,서서히 취업준비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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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4-04 pm 1:47:00
218.--.124.56

전 반대로 일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업이다 보니 연로한 시부모의 부양의무를 '놀고있는'이라고 판단되는 저에게 다 몰아붙이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어요.
마치 구덩이에 물고이듯 자연스레 저에게 떠넘겨 지는 상황이거든요.
돈을 떠나서 재수없으면 이러다 내가 다 떠안게 생겨서 바쁘게 일하는 척이라도 하려고 합니다.

답글

3 ***

2017-04-04 pm 2:23:00
58.--.22.101

당연히 쉬고싶죠.. 님 남편도 쉬고 싶으실 겁니당~~

답글

4 ***

2017-04-04 pm 7:21:00
115.--.185.231

이제 한달 되셨으니 조금 더 놀아도 되지 않을까요? 몇달 더 맘편히 쉬세요. 쫒기듯 부담가지면 쉬어도 쉰것 같지않아요. 어짜피 놀꺼면 맘편히 한두달 더 노세요. 암 생각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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