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9 am 11:46:00
180.--.105.83

임원엄마들 이라면서요?
님 아이는 임원이 아니고

답글

2 ***

2017-03-29 pm 12:15:00
14.--.3.31

그냥 무시하시고 모임 안가면 안되나요?
꼭 그런 모임 필요한가요?
아이가 공부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답글

3 ***

2017-03-29 pm 1:00:00
124.--.246.11

고등부터는 했던 모임도 끊는게 좋구요.
애들 얘기 빼고 만날수 있는 모임이 더 편하구요
봉사 그냥 엄마가 1365로 아이 해주는게 좋고
내신성적 계속 잘 유지하며 가는게 좋아요.
주위 안보는게 편합니다. 애 답변이 실속있고 맞는 말이구요.
고등에서 치맛바람 해봐야 필요없어요 텃세는 학교 아니라해도 사람 모이는 헬스장 수영장 등산모임 등등 어디서든 있어요
아이 성적이 갑 입니다 꼭 매번 나가야 하는거 아님 나가는거 덜 나가세요 나가봐야 머리 아파요

답글

4 ***

2017-03-29 pm 4:28:00
110.--.14.228

어짜피 아이를 위한 모임이고,
거기서 내가 얻어갈거만
얻어가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꼭 친해지고 무리지어지길 바라시나요?
엄마들 중심축에 들어
존재감을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친분관계는 아이와 상관없는
다른 곳에서 쌓으시고,
그 모임은 아일 위해서 가고,
(거기서 무슨 큰 일들을 하시나 모르지만)
내가 크게 관여하지 않아도
특별히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지만 않으면 된다,생각하시면
별 큰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어짜피 아이 끼고 만나는 엄마들 관계가
학창시절 친구 같진 않잖아요.

답글

5 ***

2017-03-30 am 10:29:00
211.--.46.26

1. 내가 회장도 하고 모임주도하고 싶은데 뜻대로 안됨..
내아이가 공부도 더 잘하는데..
2. 나도 끼고 싶은데 안끼워줄것같으니 괜히 미움...

제3자가 보기엔 이렇게보여요..그 3분이 임원들이고 친하다보니 좀 튀는것같은데..딱히 욕할만한 상황도 아닌것같구요...님을 일부러 소외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별생각이 없는거예요..

그냥 아이한테만 집중하세요..결국 대학잘간 아이엄마가 승자예요..3년내내 앞장서서 학교일하다가도, 입시끝나면 조용히 사라지는맘들 많아요...슬픈현실이지만요..

답글

6 ***

2017-03-30 am 10:40:00
124.--.239.44

아이가 1학년때 임원을 했으면 된거에요.
그리고 지금 아이가 전교권이면 된거지요.
엄마가 활동 더많이 한다고 아이가 성적이 더 오를것도 아니구요.
꼭 학교 활동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이제 편하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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