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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pm 3:23:00
121.--.130.189 |
| 답글은 아니고 저도 살고민 하는 사람이라..
그저 소식이 답 같아요
하루 두끼를 작게 먹고 움동은 안하는데 더이상 늘지는 않네요
저는 무릅이 아파 걷기운동도 못해서 무조건 먹는걸 줄이고 있어요
또 살찌면 당장 무릅이 아프니 안할수도 없구요
뚱뚱한 사람은 제가 봐도 답답해서 남들도 나를 이렇게 보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니 식욕이 억제가 되었어요
여자는 나이 들수록 외모 추하지않게 신경 써야 스스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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