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5 am 10:57:00
223.--.219.114

왜 과감히 그만둡니까?
과감히 밀어붙여 심사는 보게 해야죠.
울고 떼쓰면 엄마가 그만두게 한다는거에 길들여지면
앞으로도 쭈욱 그럴수 있어요.
1품,2품,3품
국기윈 심사가 느슨해져
너도나도 다 딴다는 말있지만
중요한건 그 긴시간을 견뎌냈다는겁니다.
맘 약해지지마시고 1품심사는 보게 하고
그만두게하세요

답글

2 ***

2017-03-25 pm 1:42:00
39.--.42.145

아이가 너무 거부하면 어쩔수없겠지만, 태권도 사범님과 의논해서 잘 설득해서 한번 도전해보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만둘때 그만두더라도 심사는 보고 그만 두라고 하고 싶네요. 막상 따면 성취감도 느낄수 있고 좋거든요.

답글

3 ***

2017-03-25 pm 3:18:00
124.--.22.233

태권도를 다니는 목적이 중요하겠죠. 그건 어머니께서 잘 아실테고, 아이나 부모가 자격증? 따는 것에 연연치 않는다면 이번에는 구지 심사 받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1년에 한 번만 있는 심사도 아닐테고...
걍 편한 마음으로 다니다보면 욕심도 같이 생기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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