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4 pm 7:27:00
180.--.105.83 |
| 완전 미친뇬 이네요.
그런 년들이 꼭 있어요.
제가 알던 마녀선생이랑 비슷하네요.
교육청에 엄마들이랑 신고하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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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4 pm 7:28:00
211.--.134.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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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4 pm 7:38:00
59.--.7.143 |
| | 교육청에 알리고 항의하심이...별 선생같지않은 마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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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4 pm 7:55:00
58.--.93.167 |
| 저는 지났고 ᆢ부디 어떤 엄마가 항의해주길 바랄뿐이에요
저희애가 2학기때 전학을와서 얼떨떨한일이 많았는데
이엄마 저엄마 붙들고 애기 나눠보면 그냥조용히 지내고싶어하는 마음들이더라구요ᆢ
알림장을 안써줘주고 주간학습 안내대로도 수업을 안하고 준비물 가져오라고 해놓구선 안하구 갈피를 못잡겠던데 다른 엄마들은 또 괜찮은가보더라구요
엄마들도 좀이상해보여요
이상한게 준비물에 궁금한사항이 있어서 물어보면 보란듯이 그 준비물 수업을 안해요ᆢㅎ
준비물도 두어번 가져오라고 한듯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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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4 pm 8:05:00
180.--.1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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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pm 8:18:00
58.--.93.167 |
| 대박이죠 다른학교로 갔다는데 ᆢ 걱정이되요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과 엄마들 ᆢ
그러나 또 무딘엄마들은 그런대로 지나가면어 그여자 정년채워서 연금받게 할꺼에요
제도를 바꿔야죠
한학기동안 알림장을 안써줬다는데 엄마들도 가만히 있었나봐요 ㅎ
저는 도저히 안되겠어서 교감한테 말을한거구요
같은 편인줄도모르구 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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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4 pm 8:37:00
223.--.164.82 |
| 이런건 아무 관계 없는 다른 사람들이 신고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디 누구인 줄 알면 저도 신고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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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4 pm 9:42:00
122.--.121.218 |
| 헐 4년전 저희아이 담임쌤인줄..
나이가 좀 차이나지만 정말 똑같네요
교육청에도, 참교육위원회에 신고하고 교장실에도 몇명이 찾아가 호소했지만 소용 없더라구요
시골이냐구요?
소위 잘사는 동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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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25 am 9:50:00
184.--.231.92 |
| 저 초등때 담임 생각이 떠오르네요. 30년 전이니 이제 70정도 됐을테고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촌지들고 찾아오는 엄마들 아이들을 공주님 취급하고 떠받들고, 공부 좀 하는데 엄마가 안 찾아오면 차별 완전 대놓고 하고. 엄마 찾아오라는 소리죠.
교실에서 팝콘 튀겨먹고, 겨울엔 난로에 오징어 구워먹고, 수업 후에는 같은층 선생들과 술집 마담놀이나 하고 있고. 같은 층에 남자선생이 한명 있었는데, 같은층 선생들이 우리 교실에 모여 커피마시고 농담따먹기 하면서, 안녕하세요, 13번 미스최예요.. 그러고 놀더라구요. 학교 일때문에 남아있다가 교실에 책가방 가지러 갔다가 그러고 노는거 목격했어요. 갑자기 제 눈치를 보길래 왜들 그러지 했는데 나중에 뭐하고 놀고 있던건줄 알았죠.
그것 뿐이 아니고 열거하자면 끝도 없는데.. 그런 사람은 어서 신고해서 그만두게 하는게 우리나라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밴드를 통해 초등동창들 만나보니, 그때 같은반 친구 아이들증 아직도 그 선생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아이들이 여럿 있더군요. 저 역시 여러 가치관이 형성되던 시기에 부정적 영향 받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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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27 pm 12:08:00
14.--.3.31 |
| 우리아이 3학년때 50넘은 여선생이 그랫습니다.
꼭 9년전이네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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