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4 pm 1:19:00
115.--.185.231 |
| 오늘 작심하고 책한권 읽을려구요. 끝까지. 그 다음일은 이게 끝난다음에 생각 할랍니다.
어짜피 정기적인 직장이 있는것도 아니니 하루하루 뭔가를 할려구요. 나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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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4 pm 1:34:00
124.--.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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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4 pm 1:45:00
220.--.78.156 |
| 그래서 헬스끊었어요
오전 운동하면 하루 절반은 가요
늙을수록 체력과 수다가 필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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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4 pm 6:52:00
110.--.54.146 |
| 전 취미생활도 하고
단체에 가입해서 활동도 해요.
그런데서 만난 사람들이랑
친분 쌓고 교류하고요.
제 능력 안에서 할 수 있는 일들,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들,
자꾸 찾아서 해봅니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읽고 싶은 책은 잔뜩 사뒀는데,
생활이 그렇다보니
진도가 팍팍 안 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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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5 pm 3:54:00
221.--.189.215 |
| | 전 고등학생 아이가 학교엘 일찍 가요 그래서 6시에 일어나 밥차리고 하다보니 다들 나가면 넘 피곤해서 다시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10-11시쯤... 집안일하고 나면 금세 애들 올 시간 되고요 그동안 별거별거 다 배웠는데 (수학지도사까지 땄어요) 결국 돈벌이는 못하고 그냥 집에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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