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4 am 8:01:00
180.--.105.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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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4 am 9:39:00
218.--.124.56 |
| 동네 옷가게중에 매출이 옾은 가게가 있어요.
거기 매장주인의 영업방식이 손님이 오면 인사를 친근하게 하며
'편하게 보세요' 하며 자기 할 일 합니다.
그게 사소한것 같아도 부담이 없어서
옷마다 편하게 다 보고는 사고싶은거 전부 사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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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4 am 9:54:00
125.--.241.6 |
| 전 그 반대예요..
사람이 많으면 눈으로만 훌고 적극적으로 보질 못해요.
그래서 너무 사람이 몰린 곳보단 없거나 덜한곳 가면 한두명씩 들어오더라구요.
그리고 점원이나 주인이 어떤거 보시게요? 하면 네~ 좀 둘러볼께요..라고하고 봅니다. 안사고 나오면 좀 그렇지만 내가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사기위해선 용기가 나요~^^
원글님도 맘속으로 내가 필요한것을 사야한다라고 다짐하고 용기내 사람이 없어도 원하는 샵으로 고~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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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4 am 11:02:00
115.--.185.231 |
| | 점원이 가까이 올때. '혼자 좀 볼께요~' 하시면 됩니다. 그럼 가까이 안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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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4 am 11:23:00
124.--.239.44 |
| 전 우리 형제들이 보기에 지지리 궁상이지만, 고가의 옷들도 들어가서 막 입어보거든요.
입어봐야 나중에 여유있을때 나한테 맞는거 구입할수도 있구요.
제가 주변에 거하게 사는 사람이나 아주 티나게 빈하게 사람이나
정말 아무 생각없이 친하게 지냅니다.
그 중에 끼리끼리 어울리겠다고 교만한 눈 부릅뜨고 사는 사람들은
당근 자동 패스가 되겠지만, 티나게 빈한 사람이나 거하게 부한 사람이나
인간 괜찮은 사람은 또 괜찮아요.
백화점 판매직 직원일뿐인걸요.
미래고객이 될수도 있는데, 내가 지나치게 기죽어서
그럴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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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4 am 11:34:00
115.--.185.231 |
| 전 거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데요. 오프라인에서는 강매가 심해요. 메이커면 좀 낫지만
보세옷은 입어볼까 뭐하래. 이게 어울리네 저게 어울리네 따라다니면서 권하니
물건보고 생각할 시간도 없이 쫒겨서 불편해요.
안사고 나오면 뒤에서 궁시렁 욕해요. 몇번 겪어보고는 옷은 그냥 인터넷으로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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