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3 pm 6:17:00
121.--.50.159

한번해보세요
전 쇼핑을좋아해서 햇는데 사람만나서 좋은것도 잇었고 진이 빠진적도 있구 장단점있지만 일하는거 강추예요..물론 제가 판매하는입장이라 팔아야하는거지만
빈말을못해서 안어울리는건 판매를 못하겟어서
구거빼곤 잘했어요 ~오히려 단골손님 생겨
아줌마들 수다도 늘구요 ..다만 옷집이라 저도매번사니 일하는것과 안하는구 별반 차이없더라구요

답글

2 ***

2017-03-23 pm 7:55:00
221.--.27.102

적성에 맞아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쇼핑몰 청바지 매장에서
2개월정도 알바했었는데, 주인이 집이 멀어서 이른 출근이
힘드니까 오전에 가게만 지켜주면 된다고해서 시작했거든요.
그래도 팔아 놓으면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쇼핑을 별로 좋아하지않고 패션센스도 꽝인 저한테는
안맞는 직종이더라구요.
지금은 쬐그만 사무실에 콕! 박혀 제 일만 하면 되니까 오히려
속편하고 좋아요.
윗 댓글분처럼 사람좋아하고, 센스도 좀 있으면 괜찮으실거에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답글

3 ***

2017-03-24 am 1:23:00
182.--.212.178

저는 옷욕심 많고 옷 좋아해 괜찮더라구요.
일반 매장서 해보았는데요.
새로운 옷들 구경하고 입어보고 손님한테 추천도 해주고 나름 괜찮았었었어요.
정리하는거 좋아해 옷들도 정리하고 저도 할인받아 구입하고 크게 힘들지는 않았었는데요.
직접 인수해 해보려다 집이 멀었고 세가 쎄서 접었었는데요.
고등아이 저녁땜에 그만뒀는데 가끔 전화오면 도와주다가 저녁전 끝나는 조건으로 계속 해달라는데 가깝지가 않아 4월부터 주2~3회만 일하기로 했어요.
매장 두세개씩 운영하는 집들이 직원이나 알바만 두고 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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