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2 pm 6:03:00
1.--.237.239 |
| 방.콕
또는 방글라데시 할려구요^^
연휴때 해외여행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
|
|
|
|
2 ***
2017-03-22 pm 7:05:00
220.--.78.156 |
| |
|
|
|
3 ***
2017-03-22 pm 7:11:00
125.--.184.216 |
| | 아이들 어릴때는 휴가때 집에 있는 자체가 고통이라 해외든 국내든 놀러 갔는데요 이제 애들이 한참 공부할때가 되다보니 이런 연휴가 좋네요 잠도 실컷 자구 그동안 못 읽었던 책도 보고 해야될 공부도 하구 학원숙제도 여유롭게 하구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면서 보내려구요 친정 시댁도 한번씩 각구 애기조키 보러도 가구요 |
|
|
|
|
4 ***
2017-03-22 pm 7:40:00
182.--.212.178 |
| 집이요
남편 바뻐서 못쉬고 친정언니들 넷 다 애들 하나씩이라 다 컸고 유학보내고 이번 연휴에 여행 간다는데 저만 중고등 둘이나 되네요.
영화 보고 오라 용돈 주고 저는 목욕가고 찜질방가고 산에 가고 그래야할 거 같아요.
시댁서 오라할 지 모르니 출근한척 해야 할까?싶네요.;;
|
|
|
|
|
5 ***
2017-03-22 pm 7:53:00
175.--.15.177 |
| 전 남편이랑 뉴욕 가요.
미국은 첨인데
그래서 매일 가고 싶지 않은 곳에
출근하느라 힘드네요. |
|
|
|
|
6 ***
2017-03-22 pm 8:27:00
116.--.6.44 |
| 저도 미국 캐나다 가요.
황금연휴 비용도 비싸지고 애들 학원 빼는게 아깝긴한데, 특별히 휴가 없는 남편도 같이 가려면 이런 연휴를 사용해야 하네요.
애들 고딩되면 정말 못움직인다기에 고딩 가기 전에 기회되면 열심히 다니는 중이에요.
|
|
|
|
|
7 ***
2017-03-22 pm 10:00:00
121.--.50.159 |
| 전 고딩맘이라 연휴에도 이제 여행생각도 못해요
그런데 아직 애기키우는 동생들은 학원이 뭐가 중요하냐고 빼라고...스트레스에요
심지어 10월은 시험대비기간 ㅜㅜ |
|
|
|
|
8 ***
2017-03-23 pm 2:47:00
115.--.185.231 |
| 집이요.
시모가 자꾸 여행가자고 그러는데 같이 가기 싫어서 죽은듯 지내는 중이거든요.
우리끼리 놀러가면 또 뭐라 그럴까봐 그것조차 안하네요. 가까운곳 가는것 조차.
아마 연휴동안 은근 기대하실것 같기도 한데... 그냥 모른척하고 있어요.
덕분에 저희도 방콕이네요.
시모랑 같이갈 바엔 방콕이 나아서요.
(좀 못된며느리이긴 하지만.. 속마음은 이래요. 여행은 장소보다도 같이가는 사람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인지라... 싫은 사람과 여행은 끔직 그 자체네요. 표정관리 안될꺼 뻔하고)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