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2 pm 4:45:00
180.--.105.83 |
| 남편 169
저는 160이라고 우기는 159.4
아이들은 187
185입니다.
무지 많이 먹였어요.
수영
농구
시키고
보약 먹이고
한의사가 목욕 많이가라고 해서
키 크는 약 먹이고
다시마 달고 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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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4:48:00
124.--.239.44 |
| 다시마는 살 안 찌게한다고 해서 저도 먹는데,
아이들에게는 다시마를 어찌 먹이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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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6:04:00
1.--.237.239 |
| 울애도 잘 먹는데...
왜? 옆으로만 클까요?
그런데 다시마를 어찌먹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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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6:32:00
39.--.5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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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9:38:00
180.--.105.83 |
| 혈액순환
피가 맑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먹이라더만요.
모든 음식에 다시마국물 넣고
북해도다시마 사탕처럼 말아놓은거 계속 먹였어요.
튀각은 살찌고요.
튀긴 음식은 영양면에서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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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2 pm 6:27:00
39.--.205.164 |
| 아빠 170안되고 엄마160
중학교때는 안크더니 고등학교 교복이
점점 짧아지더니 졸업무렵엔 완전 쫄바지
군에 갔는데 휴가때마다 키가 큰거 같아요
이제 그만커도 되는데 무엇이든 안가리고
잘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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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2 pm 7:04:00
220.--.78.156 |
| 키는 복불복이예요
작은엄마들은 희망의 끈을 못놓죠
실제로 군대가서 크기도 하지만
대부분 고등에서 끝나드라구요
저도 딱 5센치만 더 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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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2 pm 7:16:00
223.--.8.171 |
| | 저도 복불복에 한표에요. 편식쟁이 어릴때부터 운동 싫어하고 야채 과일은 입에도 안대고 해도 둘째 아들은 꺽다리.. 정반대 첫째 딸은 보통이네요.. 엄마가 늦둥이라 방치한 라면만 먹고 큰 조카 친구도 187이던데요.. 좋은 것만 골라먹이고 돈 들여 운동시킨 조카는 172고요.. 정답은 없는듯.. 제 아이 둘만보면 먹는거 30+숙면이 70이던데.. 이것도 제 경험이지 정답은 아닌거 같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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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2 pm 8:57:00
121.--.50.159 |
| 제가 삼남매인데 저 키 167 여동생 173 남동생 180 넘어요
클적에 정말 라면과 콜라 인스턴트 엄청 먹었고 고기 야채 일절 안먹고 컸는데 지금생각하니 영양적으로
큰거같진앟아요
결혼해서 아이둘 낳았는데 신랑이 좀 아담해서 그런지
키는 어쩔수없는거고 해서 고민은안했는데
큰아이 고등인데 175이고 작은아이 중1 아직 156 정도됩니다 둘다남자아이고요'
고기 많이 먹이고 나물 많이 먹이는데 ㅇ우유도 그닥 좋아라 하지않아서 크는것도 지팔자 생각으로
편하게 지내내요 스트레스 받는다고 해결되지도 않고요 다만 체력적으로 생각해서 의도적으로 잘 먹일려하
나 그게 1년 365일 잘 챙기기 힘들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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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2 pm 9:38:00
218.--.124.56 |
| 발성장에 주목해야돼요.
발사이즈가 그대로라면
폭풍성장기 마무리 단계더군요.
중딩아들은 발이 먼저크더니 그 다음 키가 엄청 컸어요. 180..
발사이즈가 2년째 그대로인걸로봐서
이제 키성장도 후반기에 접어든것 같아요.
20세까지 아주 더디게 몇cm 더 자란다고 하니 봐야죠.
몸의 비율로 보면 어느정도 클지 대충 짐작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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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6:37:00
58.--.93.167 |
| 저희애가 중2인데 발이 260이에요
키가 아직 162,3 정도 밖에 안되서 발은 큰거 같은데.. 아닌가.. 다들 이정도 하나요?
발만 큰거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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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10:05:00
218.--.124.56 |
| 비슷한 연령대의 아들인데요. 발사이즈가 275..
이게 6학년때 사이즈에요. 이후로는 더 안크더라구요.
손발의 성장판이 제일먼저 자라다가 제일먼저 닫히고
그 다음이 팔다리, 마지막이 척추뼈의 성장을 끝으로 성장이 멈춘다고 하네요.
즉 폭풍성장기 전초증세가 손가락 길이와 발길이가 빠르게 자랐어요.
그 다음 팔다리가 엄청 길어지면서 앉은키는 작은데, 다리는 너무 긴 롱다리의 초인적인 비율로 키가 훌쩍 자랐고
20세 전후까지 서서히 척추는 계속 자라면서 앉은키가 자라고
성인기에는 상체비율과 하체비율이 비슷한 체형이 되는거더라구요.
더 클지 안클지는 하체길이와 상체길이의 비율을 보면 어느정도 짐작이 될거에요.
아들 친구들을 봐도 키가 안클거 같은애들은 키에 비해 다리도 짧고 다부져요.
반면에 클거 같은애들은 젓가락처럼 얇은 다리에 상체보다 길어서 이제 성장이 시작되는구나 싶은애들도 보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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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3 am 9:06:00
180.--.105.83 |
| 남편168
저는 160 안되고
애들 키 걱정했는데
발이 둘다 중1때 290 에서 거의 300 가까이 되더군요.
보약 무지 먹였고요.
스트레칭 학원 다녔고요.
줄넘기
수영
농구
다 시켰어요.
일주일에 한번 순환마사지 시켰고요.
칼슘제 달고 살았어요.
방학때는 하루 5끼 먹었어요.
둘다 키 187 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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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24 pm 10:55:00
122.--.121.218 |
| | 다시마 많이먹음 갑상선 오니 적당히 드셔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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