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2 pm 12:23:00
117.--.13.51 |
| | 적은거아닌가요? 전 최소500 은 들던데요 대딩1중딩1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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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2 pm 12:29:00
119.--.178.74 |
| 그냥 평범한듯해요
수입이 알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천가까운 수입이라면 엄청알뜰
오백안되는 수입이라면 좀 많은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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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2 pm 12:42: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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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2 pm 12:53: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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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1:02:00
118.--.151.191 |
| 전 님이 매월 550 벌어서 70쓰는것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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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1:32:00
122.--.196.94 |
| 550벌어서 부자마인드?
왜 월수입이 백이든 억이든 중요하지
않다는건지 원..
그래서 부자마인드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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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1:35: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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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2:46: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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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3:02:00
119.--.178.74 |
| 이렇게 해서 돈 모으신 분들..참 부담스러워요.
한달 70으로 살며 돈을 모은 이유가 도대체 뭔지..싶기도하구요.
돈 안쓰고도 잘 사시는 분인것 같아서요.
부자의 마인드로 평생 100안되는 돈으로 사시면 될텐데 싶기도하구요.
자식들도 부자의 마인드로 살면 유산으로 남겨줄 필요도 없을듯 싶구요.
550 은 고작인데, 70이란 돈은 부자마인드로는 충분히 살 수 있다는 뉘앙스는 또 뭔가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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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3:14:00
121.--.131.137 |
| 고작 550이란 표현은 지금 수입에 비하면 그렇다는 이야기지
다른 사람들 벌이가 적다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은대요^^
그리고 남이 알뜰살뜰 사는게 왜 부담스러울까요?
저는 다른 사람에게 민폐 안끼치면 누가 얼마를 벌어 얼마를 쓰던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돈을 모우고 싶은 사람에겐 뭐든 절약은 기본이라 최소한으로 생활을 할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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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4:33:00
125.--.14.227 |
| 얼마를 쓰던지 남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는 뜻인것 같은데...
저는 남과 그리 비교하지 않고 소비하는 스타일이라 마인드는 부자인가요?
그런데..빈자쪽에 가까워서....
왜 부자 마인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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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4:46:00
223.--.190.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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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4:57:00
124.--.2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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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6:37:00
106.--.1.175 |
| 그때 70 으로 알뜰히 쓰셨으니 지금은 노후준비등여러가지가 편하겠어여.
저도 부모님께 젊을 때 돈 모아놔야 된다고 하셔서 절약했어요.
월급쟁이 맞벌인데 한 땐 500씩 저축 했었나봐요.
아이 고딩전에 아파트2채 작은 상가 1개 마련했어요
그래도 여행도 할 땐 하고. 수행하듯 신건 아니구요
주변 보면 아이 고딩되면 마이너스 아닌게 다행이더라구요
이제 어느정도 목표치 달성했으면 가끔씩 즐기며 ㅛㅏ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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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8:36:00
222.--.185.43 |
| 씨도 안먹히는 소리
4인 가족 70만원으로 버티라고하면
무보험에
집은 부모님 댁에 얹혀살고
옷은 재활용품 뒤지고
생리대는 면생리대에
남편은 차 몰지 않고
버스도 못타고 통근버스 있는 회사다니고
아내는 사람들 일절 안만나고
집에서 가만히 있어야됨
70 만원은
아이 초등학교 준비물 값이랑
양파.파.당근.쌀.우유.간장.과일 사고
일년에 옷 4벌.속옷4장.운동화1개 .
병원은 가면 안돼요
이것만 살수있어요.
글의 맥락 좀 잡고 자랑글 쓰세요.
현실세계에서 댓글님 친구없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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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11:38:00
211.--.67.136 |
| | 오직 부자만이 최선인가요? 우리 시부모님 악착같이 사셔서 현재 몇채의 상가와 엄청난 땅 갖고 계시지만 제 때 돈을 못쓰셔서 난관이 많아요. 딸 둘이 40넘어도 모태솔로. 유전탓도 있지만 제때 못먹여 키 150이 안되고 음악하고 싶어했는데 돈 마니 든다고 안시키더니 적성에도 안맞는 대학나와 취집 못하고 놀아요. 또 큰아들한테는 돈으로 엄청 유세떨다가도 어려울때마다 외면하더니 결국 의절했구요.주변친척들도 다들 싫어하서 고립무원이에요. 자기자신들만 신뢰해서 자기들말만 맞대요 ㅋ 딸들에게는 곧 키 180의 부잣집 아들인 공무원 남자가 생길거라고 믿어요.이것도 자기자신만 신뢰해서 생긴일 ㅋ 돈 좀 없어도 자식 잘 키워 자식이랑 사이좋고 남들과도 잘 지내는게 더 낫지 않나요? 550 에 70썼으면 남들과 웬수됐을듯. 저걸 자랑이라고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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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11:53: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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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pm 2:29:00
211.--.67.136 |
| | 화자의 의도를 이상한 방향으로 확대해석하는건 제가 아닌거 같은데 어쩌죠? 그럼 누굴까요? ㅋ 사람이 한가지에 집착하면 작든 크든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그 한가지를 이세상의 유일한 가치인 양 신봉하기 마련이죠. 그리고 그 가치에 대한 내 사고 방식만 옳다고 생각하는거죠..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는 실패하신듯..안타까워요..님의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님의 현재 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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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2 pm 2:49:00
121.--.131.137 |
| 부자 마인드 이거 중요해요.
사람은 자기 분수보다 소비를 절제할 줄 알아야 더 운이 좋아져 더 큰 부자의 기회가 온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돈도 눈이 있어 돈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돈복이 간답니다.
집도 차도 항상 자기 능력보다는 작게 사는것이 돈으로 인한 불행을 예방하기도 한대요.
이상 어느 수행자님의 말씀을 귀동냥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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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3 am 8:19:00
222.--.185.43 |
| 전 수입이 350만원인데 550만원 써요..
그래서 돈벌러 갑니다..담달부터..
씀씀이가 안줄어요 3인가족
공과금 30 핸폰 관리가스비
보험70
부모님들35
학원학교140(고3 1명)
차보험기름 45(2대)
이게 반드시 들어가야될돈이구요
220정도
300백정도가
식비.외식.쇼핑.생신.품위유지비.차수리.모임회비네요
근데 외식도 일주일에 7만원정도고
옷사입은지 오래고..
살림이 빈약해서 부엌살림 좀 바꾸었더니
1년가까이 매달-200이네요
남편도 부장이라 술값밥값20 헬스5정도쓰고
옷도 메이커 이월제품은 입어야 되네요.
신혼때는 월5만원으로 살던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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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8:21:00
220.--.78.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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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3 am 8:54:00
211.--.151.203 |
| 저희 외삼촌, 지금 50인데요
차도 안사고 보험은 옛날5천원짜리 하나 있고, 기름보일러 때는 집에서 10년을 사셨어요
기름파는사람이 속일지 모른다고 항상 가지러가시고..
외숙모가 좋아하는 찜질방도 못가게하셨죠
그래서 이혼위기도..ㅜ
얼마전 호주로 이민가셨어요
엄청나게 모아놓은돈으로 가뿐히 가시더라구요
어릴적 외삼촌보면서 징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잘사시는거보니 지지리궁상도 젊어하는게 낫다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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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9:53:00
218.--.124.5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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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am 11:46:00
211.--.67.136 |
| | 50에 호주 이민가는게 뭐가요? 엄청나게 모아놨는데 고국서 안살고 왜 이민을 가죠? 호주는 한국인이 살기에 절대 좋은 나라 아니에요. 엄청나게 모았다면 한국에 기반두고 일년중 반을 여행다니며 살지 왜 외국이민을? 이해불가네요.엄청나다는 돈이 대체 어느 정돈지..저렇게 얼마나 모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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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pm 3:41:00
223.--.139.125 |
| 나이들어 호주가는건 안부러운데요?
영어가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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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am 7:16:00
121.--.131.59 |
| 돈이 있으니 이민을 가고 싶어도 가는거잖아요.
젊을 때 고생했으니 가능하죠.
가고 싶어도 돈 없어봐요..
호주 아니라 국내라도 맘대로 그놈의 생계에 매여 맘대로 할수가 있는가..
먹고 사는데 애로가 없어야 본인이 움직이고 싶은 곳으로 옮기죠.
한국서도 귀촌하는 사람들은 다들 그래도 연금 나오고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지
정말 서민들에겐 귀촌은 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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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pm 10:58:00
122.--.121.218 |
| 호주에 간 이유는 딸이 조금 왕따를 당해서..
암튼 호주가 포인트는 아니었구요, 그만큼 돈을 모았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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