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2 am 1:30:00
221.--.246.172 |
| 나중에 두고두고 욕먹으실거에요.
저라도 가고싶지 않겠지만 스스로 빌미를 만들지 말고 이럴때 일수록 할 도리는 더 잘 해놔야 할말있어요.
남편이랑 안좋을땐 시댁일 만사 다 싫어요 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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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3-22 am 7:53:00
211.--.142.153 |
| 저도 고민입니다.
시누랑 틀어져서 집안에서 왕따를 당하는 중인데
나중에 시누 딸 결혼하면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싶네요
우리딸 결혼할 때도 시누 안왔음 좋겠어요.
시어머니 간병 나한테 다 맡겨놓고
같이 좀 하자고 했다고 지랄한 미친 시누.
꼴도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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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7-03-22 am 9:11:00
125.--.14.227 |
| 시누와는 문제가 없고..남편과 이혼할 결심이 아니면 가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렇다고 남편과 말 틀 필요 없고..그냥 남편과는 별개로 행동하세요.쉽진 않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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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am 9:31:00
122.--.196.94 |
| 이 댓글에 동감해요.
지금 기분으로는시댁쪽 일은 만사가 싫고 귀찮겠지만 이혼할거 아니면 참석 하세요
불참하면 이런저런 얘기해야되고
그게 더 싫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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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pm 4:47:00
223.--.190.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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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7-03-22 am 9:39:00
218.--.124.56 |
| 곧 이혼 앞두고 있는 관계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가셔야 옳아요.
님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거지 시누와는 별개 문제죠.
시누이 등 온 집안이 알 정도로
부부관계가 악화되었다면 어쩔수 없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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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7-03-22 am 9:51:00
122.--.115.227 |
| 제 경험상 할도리는 하셔야해요 훗날을 생각해서요
남편분도 속으로느 고마워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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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2 am 10:34:00
221.--.238.239 |
| 저라면 축의금 서운치 않게 드리고 안갈거 같아요.
마음이 편치 않은데 표정이 환하기가 어렵잖아요.
좋은자리인데 오히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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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3-22 am 10:37:00
220.--.78.156 |
| 제사나 명절처럼 매번 돌아온다면
버릇고치기위해서 한번쯤 강수를 둬도 되지만
조카결혼식은 평생 한번인데
안가면 안되죠
별거 이혼예정이면 가지마시고
그냥 감정 밀당 싸움이면
이걸 계기로 가셔서 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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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3-22 am 10:43:00
182.--.232.49 |
| | 저같음 시누랑 사이틀어지면 절대 안갑니다 남편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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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am 10:54:00
122.--.196.94 |
| 지금 시누이랑 문제가 아니라
남편과 문제라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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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7-03-22 am 11:37:00
223.--.60.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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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7-03-22 pm 12:24:00
58.--.22.101 |
| | 남편은 생각지 마시고 시누와 조카와의 관계만 생각하셔요.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면 가지 마시고 그래도 나와 친분이 있고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가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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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7-03-22 pm 2:21:00
59.--.22.101 |
| 이혼하실게 확실하면 안가는게 낫지만 그러실거 아니고 단순히 사이가 안좋은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진다는거고 시누딸 결혼식은 한번인데 안가는건 두고두고 시비거리 됩니다
전 자기 할 도리는 확실히 해야 된다는 주의라서...
갈건 가고 나중에 할말은 하고 그러셔야 낯이 날것 같은데요 이혼하실거 아니면 가셔서 인사 할거 다 하고
집에 와서 다시 등 싹 돌리고 냉전 하시고 그러시면 남편이 오히려 더 눈치 보실거예요
나중을 생각해서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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