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7-03-21 pm 1:55:00
115.--.185.231

그렇네요. 경제관념이 전혀 없네요. 뭔 꿍꿍이를 가지기엔 지능이 좀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큰 물건 사고 파는거에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던가.. 모르니까 무서운거 아닐까요?
실제적으로 님이 다 하시는것 같은데...
어떤 속내가 있는게 아니고 그저 입만 다물고 있다면 저능아같네요.

답글

***

2017-03-21 pm 7:15:00
218.--.132.172

모르는 건 아닌거 같아요. 일찍 독립해서 살았고, 시모가 무관심해서 혼자 많은 걸 하면서 살았어요. 저능은 맞네요.

2 ***

2017-03-21 pm 1:58:00
106.--.0.56

저도 약간 지능 쪽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싶은데요 회사생활은 잘 하나요? 약간 지능이 모자르면 고집도 엄청 세거든요

답글

***

2017-03-21 pm 7:16:00
218.--.132.172

저능은 맞는데 공부나 회사 생활은 문제 없어요. 학교 다닐 때 성적도 좋았고, 지금은 금융권 차장입니다.

3 ***

2017-03-21 pm 2:16:00
218.--.124.56

경제관념도 없는데다, 생각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습니다.
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에 소요되는 여러 정신적 에너지소비 자체를 거부하는거 같아요.
공과금 미납 등 연체시키는걸 봐도요.
아무 생각이 없고, 누군가가 처리하라고 곁에서 조언하면 잔소리로만 듣고 스트레스만 받을뿐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상당히 짜증나시겠습니다.

답글

***

2017-03-21 pm 7:16:00
218.--.132.172

너무 너무 짜증나서 홧병으로 죽기 직전입니다.

4 ***

2017-03-21 pm 2:29:00
180.--.105.83

똥고집
그냥
내 맘대로
남의 말은 듣기 싫다.

답글

***

2017-03-21 pm 7:16:00
218.--.132.172

내 맘대로 하는 건 좋은데 피해나 안 줬으면 좋겠어요.

5 ***

2017-03-21 pm 2:31:00
222.--.46.120

남자들 나이만 드니 말도 안통하고 추합니다. 저도 남편이라고 있는데 참....노답입니다.힘내세요..

답글

***

2017-03-21 pm 7:17:00
218.--.132.172

추한 정도가 아니에요. 피해만 안 줘도 살겠어요.

6 ***

2017-03-21 pm 3:10:00
1.--.127.50

머리 쓰기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진짜 지능이 떨어지는 것 아닐까요?

답글

***

2017-03-21 pm 7:17:00
218.--.132.172

제가 보기엔 저능, 꼴통입니다.

7 ***

2017-03-21 pm 4:21:00
220.--.78.156

이런사람 알아요
울동네 아저씨예요
그 엄마왈
자기만 아는 똥꼬집이라네요
자기만의 동굴에 갇혀산다하네요
지능엔 문제없어요
같이 사는사람만 속터져 죽을뿐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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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pm 7:18:00
218.--.132.172

자기만의 동굴에 갇혀 산다는 말이 딱 맞는 거 같아요. 저만 속 터져 죽겠어요.

8 ***

2017-03-21 pm 7:10:00
175.--.89.114

우리집남자도 어찌나말없는지 뭘물어도 입꼭다물고 말안해서 한번묻고 답없음 더이상안묻습니다
두번물으면 성내더군요
어이가없어 나도똑같이 했더니 조금변화긴했는데
집에오면 입을다물고있어요
리모컨으로 다른걸봐야할땐 티비보는눈돌려 시계쳐다봅니다 다른거볼시간이다 틀어라이거죠
원글님남편분 심하신데 직장생활은어떤지싶네요

답글

***

2017-03-21 pm 7:18:00
218.--.132.172

말이 없는게 아니라 소통을 안 합니다. 본인 외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요.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가 아닐지..

9 ***

2017-03-21 pm 10:03:00
175.--.10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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